이벤트 기간 동안 공용 공간인 ‘2nd Room’에는 펌프킨 패치 스타일의 포토존이 등장한다
도쿄, 일본--(뉴스와이어)--편리하고 쾌적한 테마파크 여행을 추구하는 1955년 미국의 감성을 테마로 한 1955 도쿄 베이 by 호시노 리조트가 올해도 9월 17일부터 10월 31일까지 레트로 아메리칸의 공간 속에서 가을 수확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할로윈 이벤트 ‘OLDIES HALLOWEEN NIGHT’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공용 공간인 ‘2nd Room’은 가을 수확 축제를 주제로 한 레트로 아메리칸 스타일의 할로윈 공간으로 변신한다. 또한 올해는 미국 가을의 ‘펌프킨 패치*’를 콘셉트로 한 공간이 새로 추가되며, 카페테리아에서는 펌프킨 파이와 캐러멜 애플을 재해석한 할로윈 디저트를 제공한다. 밤이 돼서 ‘2nd Room’ 내의 집을 방문해 ‘Trick or Treat!’이라고 외치면 미국 할로윈의 대표적인 과자를 받을 수 있다.
테마파크에서 즐긴 후 1950년대 미국을 콘셉트로 한 할로윈의 밤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다.
*펌프킨 패치 : ‘잭 오 랜턴’을 만들기 위해 호박을 구매하는 장소
1. ‘2nd Room’에 펌프킨 패치 스타일의 포토존 등장 (신규)
공용 공간 ‘2nd Room’이 이벤트 기간 동안 가을 수확 축제를 테마로 한 레트로 아메리칸의 할로윈 공간으로 변신한다. 이 공간을 가득 채우고 있는 것은 미국 할로윈에서 빠질 수 없는 대표적인 장식품인 호박을 파내고 안에 촛불을 밝히는 ‘잭 오 랜턴’이다. 1955 도쿄 베이에서는 이벤트 기간 1950년대 패션으로 멋을 낸 잭 오 랜턴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특히 올해는 미국 가을의 상징인 ‘펌프킨 패치’를 주제로 한 포토존도 새로 등장한다. 버터밀크 컬러와 당시 유행했던 도트나 체크 모양의 호박들을 나란히 둔 공간에서 마음에 드는 호박을 찾아보거나, 호박에 파묻혀 사진을 찍거나, 미국에서 그 시절부터 즐겼던 할로윈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2. 미국 할로윈의 대표적인 펌프킨 파이와 캐러멜 애플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
미국 할로윈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펌프킨 파이를 아이스크림 디저트로 재해석한 ‘펌프킨 파이 선데이’가 올해도 등장한다. 펌프킨 파이 베이스와 매운맛이 올라오는 캐러멜 젤리, 바닐라 아이스크림, 잭 오 랜턴 모양의 파이 등을 합쳐서 다양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디저트다.
올해는 새롭게 미국 할로윈의 대표 디저트인 캐러멜 애플을 활용한 오리지널 디저트 ‘트리트 캐러멜 애플’도 함께 제공한다. 스모크 효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 ‘트리트 캐러멜 애플’은 크림치즈 필링을 넣은 사과 콩포트에 화이트 초콜릿을 입히고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캐러멜 소스를 더한 시각적으로도 화려한 할로윈 디저트다.
· 시간 : 18:00~23:00 (라스트 오더 22:30)
· 장소 : 카페테리아
· 가격 : 펌프킨 파이 선데이 1400엔, 트리트 캐러멜 애플 1400엔 (세금 포함)
· 비고 : 하루 각 20식 한정
3. ‘Trick or Treat!’으로 즐기는 아메리칸 스타일 할로윈 체험 (신규)
이벤트 기간 중 ‘2nd Room’ 내의 집을 찾아가 ‘Trick or Treat!’이라고 외치면 미국 할로윈의 대표 간식인 팝콘볼을 받을 수 있다. ‘Trick or Treat’은 1950년대 미국 할로윈 풍습으로 널리 퍼졌다. 분장을 하고 문을 두드리면 마치 당시의 미국으로 시간 여행을 한 듯한 기분으로 할로윈 밤을 즐길 수 있다.
· 개최 시간 : 20:00~22:00
· 장소 : 2nd Room
· 요금 : 무료
· 비고 : 당일 준비된 수량 소진 시 종료
◇ ‘OLDIES HALLOWEEN NIGHT’ 개요
· 기간 : 2025년 9월 17일 ~ 10월 31일
· 장소 : 2nd Room, 카페테리아
· 예약 : 불필요
· 대상 : 숙박객
· 비고 : 자세한 내용은 각 프로그램 참조. 상황에 따라 진행 내용이 변경될 수 있음.
호시노 리조트 소개
호시노 리조트는 1914년 일본 나가노현 가루이자와에서 료칸으로 처음 개업해 현재는 4대째인 호시노 요시하루에 의해 큰 영향력을 지닌 호텔 매니지먼트 기업이 됐다. 일본 각 지역의 전통과 문화에 초점을 둔 유니크한 체험과 일본 특유의 환대(오모테나시, おもてなし)를 제공하며, 2005년 가루이자와에서부터 급성장해 현재 일본 국내외 약 70여 곳의 개성 있는 숙박시설을 럭셔리 브랜드 ‘호시노야(HOSHINOYA)’, 온천 료칸 브랜드 ‘카이(KAI)’, 스타일리시한 리조트 브랜드 ‘리조나레(RISONARE)’, 도시 관광호텔 ‘오모(OMO)’,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한 자유분방한 호텔 ‘베브(BEB)’, 아웃도어 호텔 ‘루시(RUCY)’ 등으로 구분지어 전개하고 있다. 그 외의 개성적인 시설은 토마무 더 타워 by 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계류 호텔 by 호시노 리조트, 아오모리야 by 호시노 리조트, 1955 도쿄 베이 by 호시노 리조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