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뉴스와이어)--미국 보스턴에 본사를 둔 사모펀드 운용사 버크셔 파트너스(Berkshire Partners, 이하 ‘버크셔’)가 약 78억달러의 자본 약정으로 버크셔 펀드 XI(이하 ‘펀드 XI’)을 마감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이로써 1986년 회사 설립 이래 버크셔의 최대 규모의 펀드가 탄생했다. 펀드 XI에서 의미 있는 초과 청약이 이뤄졌으며, 이는 회사의 멀티 섹터 미들 마켓 투자 전략에 대한 투자자들의 지지를 강조하는 것이라고 회사는 믿고 있다.
버크셔 파트너스의 이사인 마이크 아시오네(Mike Ascione)는 “기존 및 신규 글로벌 투자자들로 구성된 수준 높은 투자자 그룹으로부터 수요가 당초 목표 펀드 규모를 초과하는 이런 수준의 성원을 받게 된 것이 감사하다”며 “잠재력이 큰 미들 마켓 기업들이 경기 사이클 전반에 걸쳐 영속적인 리더로 환골탈태하도록 지원해온 우리 팀의 역사가 투자자들의 공감을 얻었다고 믿으며, 우리가 목표로 하는 부문 내에서 계속 자본을 투자하고 매력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좋은 입지를 확보했다는 확신을 갖게 된다”고 밝혔다.
버크셔는 미들 마켓에 초점을 맞춘 멀티 섹터 전문가로서 비즈니스 서비스 및 산업, 소비자, 헬스케어, 기술 및 커뮤니케이션 등 4개 주요 산업 분야에서 활동하는 기업과의 파트너십 기회를 전략적으로 겨냥한다. 버크셔는 고도로 조율되고 오래 재직한 투자팀의 폭과 깊이 덕분에 매력적인 투자 기회를 찾아내는 데 유리한 위치에 있으며, 필요한 자원과 자본을 활용하여 포트폴리오 회사들의 모든 확장 및 운영 개선 단계를 안내하고 있다.
버크셔 파트너스의 법률 자문은 커클랜드 앤 엘리스(Kirkland & Ellis LLP)가 맡았다.
버크셔 파트너스 소개
버크셔 파트너스는 사모 및 공공 주식에 투자하는 100% 직원 소유의 멀티 섹터 전문 투자사이다. 회사의 사모펀드 팀은 비즈니스 서비스 및 산업, 소비자, 헬스케어, 기술 및 통신 등 부문에 걸쳐 유리한 입지에서 성장하고 있는 기업들에 투자한다. 버크셔 파트너스는 설립 이래 150여 개의 사모펀드에 투자했으며, 투자 대상 기업의 성장을 위해 경영진과 협력해 온 강력한 역사를 자랑한다. 2007년에 설립된 이 회사의 상장 주식 그룹인 스톡브리지(Stockbridge)는 매력적인 장기 투자를 추구하는 집중적인 포트폴리오를 관리한다. 웹 사이트: www.berkshire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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