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닷의 화질 개선 및 업스케일링 AI를 적용한 이미지(좌 - 적용 전/우 - 적용 후)
서울--(뉴스와이어)--동영상 AI 및 코덱 기업(대표 전민용)이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네덜란드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 방송 장비 전시회 ‘IBC 2024 (International Broadcasting Convention 2024)’에 참가한다.
블루닷은 저품질 콘텐츠의 화질을 개선하고, 디스플레이에 맞는 해상도로 업스케일링 하는 영상 처리 AI와 원본의 화질은 유지하면서 파일 크기를 더 작게 압축할 수 있도록 최적화하는 영상 최적화 AI 등 비디오 응용 서비스에 특화된 인공지능 기술들을 전 세계인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영상 처리 AI 솔루션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모델을 활용해 동영상 노이즈 제거, 선예도 향상, 그리고 업스케일링 등을 지원한다. 고객사들은 아카이브된 콘텐츠의 품질을 강화함으로써 서비스 사용자들에게 높은 시청 경험을 제공할 수 있고 새로운 수익원 확보에도 용이하다.
영상 최적화 AI 솔루션은 인공지능 모델이 입력 영상을 전처리해 인코더의 압축 효율을 높여준다. 원본 영상의 화질을 유지하면서 최대 30% 데이터 용량을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사들은 급증하는 고화질 콘텐츠에 대한 수요와 다양한 재생 디바이스의 필수적인 자원으로 늘어가는 미디어 서비스의 콘텐츠 저장 및 전송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특히 블루닷의 동영상 AI는 ‘코쿤클라우드(https://www.kokoon.cloud)’ 웹사이트를 통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4K 콘텐츠가 상용화되면서 업스케일링 기술에 대한 수요가 늘어났고, 또 저해상도의 과거 콘텐츠를 서비스하기 위해 상품화가 필요한 스트리밍 업체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제작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4K 업스케일링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블루닷은 동영상 AI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이 높아지면서 블루닷의 화질 개선 AI 웹사이트를 이용하는 글로벌 사용자가 급증하고 있다며, 글로벌 미디어 콘텐츠 산업 관계자들이 모인 IBC 2024를 통해 현장에서 블루닷의 동영상 AI를 선보이며 우수한 기술력을 알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참가 이유를 밝혔다.
블루닷 소개
블루닷은 동영상에 특화된 알고리즘을 자체 개발해 실리콘 IP로 구현하는 동영상 기술 회사다. 동영상 업스케일링 AI, 압축 최적화 AI, 그리고 코덱 솔루션을 제공하며 GPU를 활용하는 소프트웨어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영상을 처리해 비용과 전력을 절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