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버티브코리아 김성엽 사장, LS일렉트릭 박우범 사업본부장
서울--(뉴스와이어)--버티브코리아(Vertiv)와 LS일렉트릭(LS ELECTRIC)은 국내 데이터 센터 산업 발전에 이바지함과 동시에 양사 솔루션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은 인공지능(AI) 시대에 복잡하고 전문적인 고객의 요구에 맞춰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버티브코리아와 LS일렉트릭은 국내 및 해외 데이터 센터 시장에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고, 양사의 강점을 극대화하는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버티브코리아는 60여 년 글로벌 데이터 센터 산업에서의 경험을 통해 시장으로부터 혁신적 솔루션과 기술적 진보성을 검증받아 왔다. LS일렉트릭은 국내에서의 독보적인 통합 전기 솔루션 시장 점유율을 바탕으로, 시장 접근성과 안정적인 고객 서비스 경험을 확보해 왔다. 이를 통해 양사는 AI 시대 고밀도 HPC 서버 수요 확대가 급속히 예상되는 데이터 센터 시장에서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이고, 지속적인 기술혁신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가치와 만족을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새로 부임한 버티브코리아 김성엽 사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버티브의 통합 솔루션과 고객 서비스를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더 많은 국내 및 해외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 양사의 협력을 통해 국내 데이터 센터 시장 발전과 고객서비스 향상에 공헌하며, 국내 기업이 글로벌로 진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버티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와 최신 뉴스 및 콘텐츠 확인은 홈페이지(http://VertivCo.com)를 참조하면 된다.
버티브 소개
버티브(Vertiv, NYSE: VRT)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분석, 지속적인 서비스를 결합해 고객의 중요한 애플리케이션이 지속적으로 실행되고,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며, 비즈니스 요구 사항에 따라 성장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버티브는 클라우드에서부터 네트워크 엣지까지 확장되는 전원, 냉각, IT 인프라 솔루션 및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사용해 오늘날의 데이터센터, 통신 네트워크, 상업 및 산업 시설이 직면한 가장 중요한 문제를 해결한다. 버티브는 미국 오하이오주 웨스터빌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130개 이상의 국가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버티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와 최신 뉴스 및 콘텐츠 확인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