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뷰어 원격 액세스 기술이 탑재된 소니 브라비아 프로페셔널 디스플레이
서울--(뉴스와이어)--원격 연결 및 업무 환경 디지털 전환 솔루션 분야의 세계 선두 기업인 팀뷰어(TeamViewer)가 소니 브라비아 프로페셔널 디스플레이(Sony BRAVIA Professional Displays)에 자사의 원격 액세스 기술을 통합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적 기술 적용은 레스토랑, 쇼핑몰, 공항 등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사용하는 커머셜 디스플레이의 유지보수 및 장애 대응 역량 개선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통해 팀뷰어와 소니 고객들은 일상 업무에서 효율성을 개선하고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이번 기술 통합으로 소니 브라비아 프로페셔널 디스플레이에 현장 출동 없이 실시간으로 원격 액세스가 가능해져 시스템 통합 및 서비스 제공업체는 서비스 중단 시간과 비용을 최소화하면서 즉각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소니와 협업해 개발된 새로운 통합 솔루션을 사용하면 서비스 제공업체가 고객모드 및 지원모드 모두에서 완벽한 원격 제어가 가능하다. 특히 보안이 뛰어난 팀뷰어 원격 액세스 기능은 24시간 접속 기능과 결합된 소니 애플리케이션 패키지를 통해 쉽게 배포돼 빠르고 안정적인 연결을 보장한다.
알프레도 패트론(Alfredo Patron) 팀뷰어 사업개발부문 수석부사장(EVP)은 “이번 통합은 디지털 사이니지 및 커머셜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원격 연결 솔루션 제공업체로서 팀뷰어의 업계 선도적인 역할을 확인시켜 주는 사례”라며 “소니가 중요한 원격 액세스를 위해 팀뷰어 솔루션을 선택한 것은 보안 및 안정성에 대한 팀뷰어의 역량을 입증하는 것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서비스 제공업체의 운영 효율성을 더욱 향상하고 사용 고객에게 효용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토르슈텐 프르지빌(Thorsten Prsybyl) 소니 유럽 B2B 파트너십 총괄은 “팀뷰어가 소니의 파트너 네트워크에 합류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팀뷰어는 업계 최고의 보안성과 안정성을 함께 갖춰 모니터링 및 제어 솔루션을 지원하는 데 필수적인 파트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소니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니 소개
소니(Sony Corporation)는 소니그룹의 엔터테인먼트, 테크놀로지 & 서비스(ET&S) 사업 부문 자회사다. 소니의 비전은 ‘기술과 새로운 도전에 대한 추구를 통해 ‘감동(Kando)’과 ‘안심(Anshin)’을 전 세계의 사람과 사회에 계속해서 전달하는 것’으로, 이를 바탕으로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미래의 엔터테인먼트를 만들어갈 수 있는 기술을 제공하며 소니그룹을 지원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감동(Kando)’은 감정을 의미하며, ‘안신(Anshin)’은 마음의 평화, 안심, 신뢰, 믿음과 같은 다양한 의미를 지닌 일본어다.
팀뷰어 소개
팀뷰어(TeamViewer)는 노트북, 휴대폰부터 산업용 기계 및 로봇에 이르는 모든 유형의 기기를 원격으로 액세스하고 제어, 관리, 모니터링 및 수리하는 연결 플랫폼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글로벌 기술 기업이다. 팀뷰어는 개인용으로는 무료로 제공되고 있으며, 64만 명이 넘는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팀뷰어는 모든 산업 분야의 기업들이 규모와 관계없이 원활한 연결을 통해 핵심 업무 프로세스에 대한 디지털 전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팀뷰어는 기기의 확산, 자동화 및 새로운 업무 형태와 같은 세계적인 메가 트렌드 속에서 디지털 전환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증강현실(AR), 사물인터넷(IoT) 및 인공지능(AI) 분야에서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 2005년 설립된 이래로 팀뷰어의 소프트웨어는 전 세계 25억 대 이상의 기기에 설치됐다. 독일 괴핑겐에 본사를 두고 세계 전역에 1500여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2023년 기준 매출은 6억2700만유로다. 팀뷰어 SE (TMV)는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에 MDAX 종목으로 상장돼 있으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