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와이어)--업타임 인스티튜트(Uptime Institute)가 오늘 제14차 연례 글로벌 데이터 센터 설문조사 공개를 발표했다. 볼륨 및 컴퓨팅 집약도를 모두 갖춘 디지털 서비스에 대한 수요 증가는 기존 인프라의 많은 부분의 전력 및 냉각 기능에 도전이 되고 있다.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데이터 센터 운영자와 IT 고객은 IT 서비스 및 시설에 더 많이 투자하고 동시에 혁신을 실행하고 있으며 외부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투자의 효과와 영향은 향후 몇 년 동안 업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업타임 인텔리전스(Uptime Intelligence)의 연구 전무 이사인 앤디 로렌스(Andy Lawrence)는 “우리의 데이터는 운영자들이 여러 수준에서 앞으로 큰 변화를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보여줍니다”라며 “2024년에 우리는 수요 증가가 기존 시설의 전력 및 냉각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와 수요를 따라잡기 위한 추가 투자의 필요를 겪고 있습니다. 동시에 업계는 용량 증가에 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인력 배치 문제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리고 규제 요건이 여기에 있으며 무시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올해로 14주년을 맞이한 업타임 인스티튜트의 연례 설문조사는 동종 연구 중 가장 포괄적이고 가장 오래 지속된 연구로 남아 있다. 이 보고서의 결과는 복원력, 지속가능성, 효율성, 인력 배치, 클라우드 및 인공 지능 분야에서 데이터 센터 소유자와 운영자의 관행과 경험을 강조한다. 이 보고서는 디지털 인프라 환경에 대한 자세한 통찰력과 미래 궤적에 대한 관점을 제공한다. 2024년 보고서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 데이터 센터 소유자와 운영자 중 절반 미만이 지속가능성을 평가하고/거나 계류 중인 규제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데 필요한 지표를 추적하고 있다.
· 대부분의 사업자는 AI의 이점과 그 잠재력을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사업자가 이 기술을 호스팅할 계획임에도 불구하고 데이터 센터 운영에 사용되는 AI에 대한 신뢰는 3년 연속 감소했다.
· 데이터 센터 중단의 빈도와 심각성은 2023년과 크게 변하지 않은 상태로 남아있거나 약간의 개선을 보이고 있다. 운영자는 복잡성, 밀도 및 극한 날씨의 증가에 대해 투자와 우수한 관리 관행으로 대응하고 있다.
· 평균 서버 랙 밀도는 증가하고 있지만 여전히 8kW 미만이다. 대부분의 시설에는 30kW 이상의 랙이 없으며 30kW 이상의 랙이 있는 시설에는 몇 개만 있다. 이것은 앞으로 몇 년 동안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 기업들은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통해 자신의 IT 니즈를 지속적으로 충족한다. 작업부하의 절반 이상(45%)이 현재 오프 프레미스(off-premises) 방식이며, 최근 몇 년 동안의 점진적인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많은 기업이 자체 데이터 센터를 계속 유지했다.
· 인력 배치 문제는 2023년부터 개선되지도 악화되지도 않았다. 용량 증가 속도에 맞춰 인력 풀과 기술 세트를 확장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 평균 PUE 수준은 5년 연속 거의 변동 없이 유지되고 있지만, 이는 더 새롭고 더 큰 시설에서의 발전을 감추고 있다.
설문조사 소개
업타임은 2024년 상반기에 온라인과 이메일로 올해의 연례 글로벌 데이터 센터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참가자들은 여러 국가의 다양한 업종을 대표한다. 응답은 설문조사에 등록된 총 879명의 최종 사용자로부터 수집되었으며 하나 이상의 질문에 답변했다. 절반 이상이 북미와 유럽에 있다. 응답자의 약 1/3은 동일 장소 배치(colocation), 도매, 소프트웨어 또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와 같은 전문 IT/데이터 센터 서비스 제공업체(제3자 데이터 센터의 운영 또는 임원 책임을 맡고 있는 직원)에서 근무한다.
더 알아보기
여기에서 핵심 요약 보고서를 다운로드할 수 있고 여기에서 7월 31일 오전 9:00 PDT(오전 9:00 태평양 일광 절약 시간, 오후 12:00 동부 일광 절약 시간, 오후 5:00 영국 섬머 타임)에 진행되는 설문조사 결과의 주요 동향과 시사점을 다루는 웨비나에 등록할 수 있다. 업타임 인스티튜트 브링 토크 채널(Uptime Institute Bright Talk Channel)에 가입하려면 https://www.brighttalk.com/join/ 로 이동하면 된다.
업타임 인스티튜트 소개
업타임 인스티튜트는 글로벌 디지털 인프라 기관(Global Digital Infrastructure Authority)이다. 전 세계 118여 개국에서 3500개 이상의 상을 수여하고 현재 80개 이상의 국갸에서 1000건 이상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업타임은 수만 개의 기업이 비용, 자원 및 효율성을 관리하는 동시에 중요한 IT 자산을 최적화하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이 회사는 30년 이상 데이터 센터 성능, 복원력, 지속 가능성 및 효율성에 대한 업계 선도적 벤치마크를 구축했고 이는 고객의 디지털 인프라가 자신의 개별 비즈니스 니즈에 부합하는 수준에서 다양한 일련의 운영 조건에 걸쳐 수행할 수 있다는 확신을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업타임의 티어 스탠다드(Tier Standard)는 데이터 센터의 설계, 구축 및 운영을 위한 IT 업계의 가장 신뢰받고 많이 채택된 글로벌 표준이다. 제품에는 이 조직의 티어 스탠다드 및 인증(Tier Standard and Certifications), 관리 및 운영 검토와 SCIRA-FSI 금융 부문 위험 평가를 포함한 평가, 광범위한 추가 위험 관리, 성능, 가용성 및 관련 제공 서비스 등이 포함된다. 9만 명 이상의 데이터 센터 전문가들이 업타임 에듀케이션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수했으며, 이는 Cnet 트레이닝(CNet Training, Ltd)의 인수로 확장되었다.
업타임 인스티튜트는 뉴욕주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런던, 상파울루, 두바이, 리야드, 싱가포르 및 타이페이에 주요 사무소가 있고, 정규직 업타임 전문가들을 전세계 34개 이상의 국가에 두고 있다. 자세한 내용을 알려면 uptimeinstitute.com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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