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학교 미래인재센터 정현원 센터장(오른쪽)과 명은커리어 이서윤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김포--(뉴스와이어)--김포대학교 미래인재센터(센터장 정현원)는 지난 18일 취업 전문기업 명은커리어(대표 이서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김포대학교 학생들에게 직업상담, 구인기업 발굴 및 일자리 매칭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김포한강신도시 운양동에 새롭게 확충된 김포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서 진행됐으며, 김포대학교 미래인재센터 정현원 센터장과 명은커리어 이서윤 대표가 참석했다.
정현원 김포대 미래인재센터장은 “고용노동부, 경기도 등의 국가기관에서 주최하는 다양한 일자리 사업운영 노하우를 가진 취업 전문기업 명은커리어와의 협약을 통해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글로벌 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는 김포대학교 학생들에게 개인 맞춤형 취업 지원서비스 및 국민취업지원 제도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포대 미래인재센터는 김포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창업 정보 제공과 진로 지도뿐만 아니라 재학생들의 다양한 심리적·정서적 문제 해결을 통한 대학생활 적응 및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해 전문 진로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포대학교 소개
김포대학교는 포스트 코로나와 4차산업혁명 시대의 외부 환경 변화에 유연하고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 ‘HOPE 2025’와 특성화계획, 혁신계획의 실행 및 연계성 점검, 전략 실현을 위한 전략 과제별 세부 KPI 성과 관리 시스템의 정착 및 실행을 우선 과제로 둔다. 또 ‘On Demand’, ‘Gig Economy’로 대표되는 일자리 시장의 대변혁 시대에 미래 산업에 적합한 직업교육 패러다임의 혁신이 절실하게 요구되는 바 혁신을 통한 미래 직업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