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인공지능(AI) 솔루션을 개발하는 선도적인 투자·기술 기업인 크래프트 테크놀로지스(Qraft Technologies)가 베테랑 금융 서비스 임원인 빈센트 김(Vincent Kim)을 전무 이사 겸 클라이언트 커버리지(Client Coverage) 책임자로 임명했다고 발표한다. 빈센트 김은 크래프트를 위해 고객 담당 선도 사업을 구축하고 이끄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이 사업에서 그와 새로 구성된 팀은 회사의 서비스를 향상하고 아시아 및 전 세계 기관 고객과의 관계를 심화하는 데 집중할 것이다.

다양한 고위 고객 관리직에서 약 20년의 경험을 쌓은 빈센트 김은 크래프트의 성장 목표에 전문 지식을 더하게 된다. 가장 최근에는 J.P. 모건 서울지점에서 국제뱅킹책임자(Head of International Banking)를 역임하면서 주로 상업 은행의 다국적 고객들을 위한 재무 솔루션을 제공하는 팀을 이끌었다. 글로벌 뱅킹에서 입증된 빈센트 김의 리더십과 전문성은 크래프트에 귀중한 보탬이 된다.

2014년 말 J.P. 모건에 합류하기 전 빈센트 김은 한국의 스코틀랜드왕립은행(Royal Bank of Scotland plc)에서 기업 무역 영업 업무를 담당했으며, 2011년부터 한국 기업들을 위한 커버리지 뱅커(coverage banker)의 역할을 맡았다. 그전에는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아이엔지 은행(ING Bank N.V.)의 도매 은행 아시아 데스크(Asia Desk of Wholesale Banking) 내에서 유럽 지역의 자회사 고객들을 담당하는 관계 관리자로 근무했다. 빈센트 김은 한국과학기술원(Korea Advanced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KAIST)의 MBA와 고려대학교의 경제학 학사 학위를 보유하고 있다.

크래프트 테크놀로지스의 설립자 겸 CEO인 마커스 김(Marcus Kim)은 “국제 뱅킹에 대한 빈센트의 인상적인 경력과 금융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는 우리의 전략적 목표와 완벽하게 일치하며, 우리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AI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으면서 우리 팀을 계속 성장시킬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빈센트 킴은 “맞춤형 솔루션을 통해 AI 기반 투자 제안을 제공하는 시장 리더로 자신을 자리매김한 크래프트 팀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혁신과 고객 중심 접근 방식에 대한 크래프트의 약속은 우리 고객들이 전략적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있어 우리의 주요 차별화 요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크래프트 테크놀로지스 소개

크래프트 테크놀로지스는 인공지능(AI) 및 투자의 혁신을 통해 자산 관리 산업의 성장을 주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핀테크 기업이다. 크래프트는 보안 선택 엔진, 자산 할당 엔진, 로보어드바이저리(robo-advisory) 솔루션 및 AI 주문 실행 시스템을 포함한 다양한 AI 기반 투자 솔루션을 제공한다. 데이터 처리에서 알파 리서치 및 포트폴리오 실행에 이르기까지 크래프트는 전 세계 20개 이상의 금융 기관에서 채택한 최첨단 AI 솔루션 개발 분야에서 확고한 실적을 갖고 있다. 2022년에 크래프트는 소프트뱅크 그룹(SoftBank Group)으로부터 1억4600만달러의 투자를 받아 자산 관리 산업에서 AI를 가속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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