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렉트클라우드, NIPA 클라우드컴퓨팅서비스 품질·성능 확인서 획득
서울--(뉴스와이어)--법인용 클라우드 스토리지 전문기업 다이렉트클라우드(DirectCloud, 대표 안정선)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클라우드컴퓨팅서비스 SaaS(Software as a service)’ 부문 품질·성능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클라우드컴퓨팅서비스 품질·성능 검증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며,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KACI)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공동으로 △가용성 △응답성 △확장성 △신뢰성 △서비스 지속성 △유지 보수 서비스 지원 △고객 대응 서비스 등 총 7가지 기준을 점검 및 시험하며 평가 항목을 모두 충족 시 확인서를 발급한다.
다이렉트클라우드 안정선 대표는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DirectCloud 서비스의 성능과 안정성을 객관적으로 입증했으며, 고객 신뢰도가 더 높아졌다”고 말했다.
다이렉트클라우드는 스토리지 내구성, 확장성, 관리 편의성 등 클라우드 스토리지의 장점을 활용하면서 기존 파일 서버처럼 탐색기 안에서 직관적인 파일 조작을 지원하며, ‘이용자 수 무제한’이라는 요금제를 통해 모든 직원이 합리적 가격으로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 챗GPT를 활용한 ‘DirectCloud AI’ 출시했으며, 기존과 달리 특정 폴더 내 파일을 기반으로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답변을 제공하므로 사용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다이렉트클라우드랩 소개
다이렉트클라우드랩(DirectCloudLab)은 2016년 서비스를 시작한 뒤 기업의 DX(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를 지원하는 법인용 클라우드 스토리지 ‘DirectCloud’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서비스의 개시 이래 현재까지 1800개사 이상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코로나 이후 기업의 근무 환경이 변화하고 이에 따라 높은 보안성과 효율적인 시스템 운영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다이렉트클라우드랩은 ‘파일 서버에서 벗어난 새로운 비즈니스 환경’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기존 근무 방식에 얽매이지 않는 새로운 비즈니스를 지원해 나가고 있다. 더 나아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클라우드의 새로운 가능성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