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랙스 선릉점 내부
서울--(뉴스와이어)--피트니스 시장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리드하고 있는 디랙스(DRAX)의 인공지능 피트니스 플랫폼 ‘하이랙스(HIRAX)’가 강남점, 평촌점에 이어 선릉점을 개장했다.
피트니스 센터의 게임 체인저로 주목받고 있는 하이랙스는 ‘도심 속 나만의 활력 충전소’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기술적, 공간적 혁신을 통해 만족감 높은 운동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춘 곳이다.
들어서는 순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호텔 피트니스 센터 수준의 세련되고 프리미엄한 공간부터 인상적이다. 공기 정화 시스템이 실시간으로 공기를 모니터링해 땀 냄새 등이 전혀 없는 쾌적함을 운동 내내 느낄 수 있다. 공간 곳곳은 편안한 운동을 만들어 내는 인테리어와 식물들이 배치돼 마치 자연에서 운동하는 것과 같은 힐링을 느낄 수 있다. 운동 후 손쉽게 단백질 보충을 도와주는 무인 멀티 판매기, 커피를 마시며 휴식과 업무를 볼 수 있는 라운지도 마련해 단순히 운동만이 아닌 지속 가능한 웰니스 라이프 공간을 구현했다. 샤워실도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고려한 1인 부스형이며, 다이슨 드라이어기, 록시땅 어메니티 등이 구비돼 있어 운동 후의 시간까지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공간뿐만 아니라 혁신적인 운동 프로그램과 시설도 주목을 받고 있다. 디랙스가 개발한 인공지능 운동 가이드 ‘랙스(RAX)’가 하루 40분의 운동만으로 최상의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맞춤형 운동 솔루션을 제공한다. 랙스는 10여 년간의 스포츠 과학 데이터를 스터디해 사용자의 체형별 특성과 운동 목적, 수행 능력에 따라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해주며 개인의 운동 데이터를 분석해 매일 다른 운동가이드를 제공하기 때문에 하이랙스에선 누구나 균형 잡힌 헬스케어가 가능하다. 웨이트와 유산소, 스트레칭 머신 등 수십 여종의 다양한 기구가 배치돼 기다림 없이 운동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개장한 선릉점은 등록부터 예약, 결제까지 센터 이용에 필요한 전 과정을 100% 자동화한 디지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도입해 오픈과 동시에 호평을 받고 있다. 회원 등록은 디랙스핏 앱 또는 키오스크를 통해 셀프로 가능하며, 결제는 디랙스핏 앱에 카드만 등록해두면 매달 자동으로 처리된다. 사용할수록 월회비가 저렴해지는 구독시스템은 디지털 매니지먼트 시스템의 백미다. 센터 이용 시에는 입구에 배치된 안면 인식 시스템을 통해 간편하게 입장하고, 락커까지 무인으로 배정받을 수 있어 안내데스크를 방문하고 대기하는 번거로움이 일절 없다.
또한 선릉점은 피트니스를 병행하는 골프인들의 니즈를 적극 수용해 스크린 골프 머신 7개와 골프 퍼팅존을 마련했다.
하이랙스 선릉점은 지하철 2호선 선릉역 3, 4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테헤란 오피스 빌딩 지하 1층에 위치해 있다.
하이랙스 유선경 대표는 “건강수명은 현 시대의 키워드며, 개인 삶의 질을 결정하는 핵심가치가 됐다. 이에 따라 운동을 통한 체력 및 체형 관리의 부가가치는 나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치 소비 시대를 맞아 하이랙스는 단순히 운동만 하는 곳이 아니라 이용자를 쾌적하고 편안한 프리미엄 공간에서 최첨단 인공지능 피트니스 솔루션을 통해 ‘운동의 품격을 높여주는 곳’으로 만들고자 기획했으며, 실제 강남점 이용객을 봤을 때 주변의 많은 20·30대 직장인들이 운동을 계속하고 싶게 만드는 공간이라는 평과 함께 매우 높은 재등록률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하이랙스는 2024년 상반기 중 일본 도쿄 신주쿠 및 독일 기센에도 센터를 신규 오픈할 계획이며, 서울 여의도 등 수도권 핵심 업무 지구에 10개 센터를 추가로 신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