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뉴스와이어)--사우디개발기금의 이사장이 참석한 자리에서 동 기금의 최고경영자인 아메드 알 카티브는, 금일 리야드에서 바하마와 모리셔스공화국 정부와 사회 기반 시설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총 1억4000만달러에 달하는 2건의 개발 차관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그는 경제, 문화 및 운송 부문에서 협조 가능성을 탐색하기 위해 산마리노공화국과 의향서를 체결했다. 동 계약 및 의향서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된 2023년 세계 관광의 날에서 체결됐다.
미화 7000만달러 상당의 첫 번째 개발 차관 계약은 엑서마섬 내의 공항 수용능력을 개발하고 향상시키며 이들 공항의 방문객 수를 연간 23만7000명에서 28만5000명으로 증가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패밀리 아일랜드 공항 르네상스 프로젝트 자금 조달을 위해 바하마의 부총리겸 관광, 투자 및 항공 장관인 아이잭 체스터와 더불어 체결했다.
미화 7000만달러 상당의 두 번째 개발 차관 계약은 리비에르 드 앙귀유 댐 건설 프로젝트 자금 조달을 위한 것으로 모리셔스공화국의 부총리겸 관광부 장관인 루이스 스티븐 오비가두와 체결됐다. 이 프로젝트는 홍수로부터 자연 환경을 보호하고 식수, 관개 및 산업용수를 위한 믿을 만한 수자원을 제공할 것이다.
의향서는 산마리노공화국의 관광부장관인 페데리코 페디니 아마티와 체결됐으며, 정부와 사우디개발기금이 경제, 문화 및 운송 부문에서 잠재력이 있는 사회 기반 시설 개발 협력을 탐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것은 사우디개발기금과 산마리노 간의 새로운 개발 관계의 시작을 의미한다.
이와 같은 최근의 개발 계약은 전세계적으로 개발도상국 및 소규모 도서 개발도상국(SIDS)의 지속 가능한 개발을 지원코자 하는 사우디개발기금의 의지의 일환으로 체결됐다. 이 계약들은 또한, 국제 연합의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SDGs), 구체적으로 SDG 6(청정수 및 위생), SDG 8(좋은 일자리와 경제성장) 및 SDG 9(산업, 혁신 및 사회 기반 시설)의 실현에 기여할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지속 가능 개발을 추진하는 사명에 따라, 사우디개발기금은 전 세계 90개 이상의 국가에서 미화 187억달러에 상당하는 700개 이상의 개발 프로젝트의 자금을 조달했다.
*자료원:AETOSWire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567096/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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