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 프리미엄 더블
광주--(뉴스와이어)--전세 사기와 늘어나는 월세 보증금 부담에 오피스텔이나 주택, 아파트 대신 호텔 살기를 선택하는 수요가 늘고 있다. 호텔 레지던스 서비스가 더 활성화된 서울 혹은 체류형 여행의 대표지 제주도에서나 가능한 일 같지만 광주광역시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광주 유탑부티크호텔&레지던스(이하 유탑부티크호텔)는 최근 출시한 ‘슬기로운 호텔 한 달 살기 패키지’ 상품이 큰 인기를 끌면서 고객들의 장기 투숙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 장기 투숙 레지던스 서비스에서 각종 혜택과 서비스를 강화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유탑부티크호텔의 장기 투숙 프로모션은 호텔 서비스를 그대로 누리면서 1년 이상, 혹은 1년 이하와 같이 이용 기간을 조율할 수 있다. 호텔은 광주광역시와 공공기관, 기업체들이 밀집한 상무지구 중심부에 자리 잡아 비즈니스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점 등에서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이러한 편의성이 알려지면서 올해 8월 기준 장기 투숙 고객이 전년 대비 무려 2배 이상 늘었다.
◇ ‘슬기로운 호텔 한 달 살기 패키지’
‘슬기로운 호텔 한 달 살기 패키지’는 인테리어 공사로 단기 숙박처가 필요하거나 광주광역시로 중장기 출장 및 파견을 나온 비즈니스맨, 전세나 월세 보증금이 부담스러운 1인 가구, 호텔 서비스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원하는 경우 등 수요층이 다양하다.
레지던스 중/장기 투숙은 호텔에서 생활하다 보니 보증금이나 관리비가 없고, 1개월도 계약이 가능하며, 현금이 아닌 카드 결제도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객실 내 스마트TV, 드럼세탁기, 냉장고, 고급 거위털 침구 등 가전과 가구가 갖춰져 있어 별도로 생활가전을 구매할 필요가 없으며, 호텔 내 부대시설, 유무선 인터넷 등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무료 조식과 주 1회 정비 & 세탁까지 포함돼 체크인하는 순간부터 고품격 호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객실은 1인·2인 가구형, 패밀리 전용, 럭셔리형으로 구분돼 있어 주거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이 가능하고, 4개월 이상 투숙객은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유탑부티크호텔은 ‘슬기로운 호텔 한 달 살기 패키지’와 관련해 보증금, 관리비, 생활비, 집안일에 대한 부담 등을 덜 수 있고 호텔 객실을 마음껏 이용한다는 점에서 고객들은 매일 휴가온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며,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장기 투숙 프로그램의 서비스를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탑부티크호텔은 유탑그룹이 운영하는 호텔 브랜드인 유탑호텔 중 하나로, 광주광역에 위치한다. 488개 객실로 이뤄져 있으며 장기 투숙이 가능한 레지던스형과 호텔형으로 나뉘어 고객의 기호에 따라 다양한 타입의 객실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유탑부티크호텔은 키오스크, 모바일 체크인 등 체크인·체크아웃 시스템 서비스를 도입한 인공지능 복합 스마트 호텔이다. 스위트 객실 내에는 인공지능 기반 기가 지니 스피커가 연결돼 있어 음성 인식을 통해 각종 시스템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연회나 회의를 위한 중소 규모 미팅룸도 갖추고 있어 각종 이벤트 진행이 가능하며, 호텔 내에는 고급스럽고 감성적인 플로라 레스토랑과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메뉴를 이용할 수 있는 식음료 매장이 자리잡고 있다.
유탑호텔 소개
유탑부티크호텔&레지던스는 유탑그룹이 운영하는 호텔 브랜드인 유탑호텔 중 하나로 광주광역시 상업 중심인 상무지구 한가운데에 위치해 있다. 488개 객실로 이뤄져 있으며 장기 투숙이 가능한 레지던스형과 호텔형으로 나뉘어 고객의 기호에 따라 다양한 타입의 객실을 선택할 수 있다. 유탑부티크호텔&레지던스는 키오스크, 모바일 체크인 등 체크인-체크아웃 시스템 서비스를 도입한 인공지능 복합 스마트 호텔이다. 스위트 객실 내에는 인공지능 기반 기가 지니 스피커가 연결돼 있어 음성 인식을 통한 각종 시스템을 편리하게 이용해 볼 수 있다. 연회나 회의를 위한 중소 규모 미팅룸도 갖추고 있어 각종 이벤트 진행이 가능하며, 호텔 내에는 고급스럽고 감성적인 플로라 레스토랑과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메뉴를 이용할 수 있는 식음료 매장이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