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골목 이야기’ 콘텐츠 공모전 진행

영주시 ‘역세권 도시재생 골목 문화기획가와 함께하는 실전교육’ 사업의 하나

2023-05-08 11:00 출처: 레스큐피쉬

‘영주 골목 이야기’ 콘텐츠 공모전 웹 배너

서울--(뉴스와이어)--영주시 ‘역세권 도시재생 골목 문화기획가와 함께하는 실전교육’ 사업의 하나로 ‘영주 골목 이야기’ 콘텐츠 공모전(주관 오케이헤자, 레스큐피쉬)을 5월 24일까지 개최한다.

1970~80년대 영주 청춘들의 거리로 인근 연초 제조창 근로자들과 경북전문대학교 학생들로 북적이던 장소였지만, 제조창 이전과 함께 사람들이 발길이 잦아들어 점점 잊혀져가는 ‘학사골목, 목민로’와 관련된 과거 추억이나 오늘의 애환, 내일의 기대를 담은 콘텐츠를 모집한다.

이야기·사진·소리·영상 등 영주 골목에 대한 콘텐츠를 갖고 있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접수된 작품들 가운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되는 10점 안팎의 선정작은 5월 30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콘텐츠는 상금 10만원과 함께 6월 중순 ‘영주청년지원센터’와 ‘학사골목’ 일대에서 미디어아티스트들이 재가공해 전시될 예정이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 누리집(정보 공개-알림 마당-타 기관 공고) 및 공모전 구글 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레스큐피쉬 소개

레스큐피쉬는 2018년 서울에서 설립된 전시 기획, 문화 예술, 방송, 영화 제작사다. 최근에는 문화 예술 교육 분야까지 확장하고 있으며 새로운 시대를 선도하는 뉴미디어 영상 제작 및 전시, 다큐멘터리 기획까지 경계를 넘어 모든 분야의 영상 분야로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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