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지능형 변혁 지수
런던--(뉴스와이어)--레노버는 지능적 변혁을 주도하는 기술 채택을 탐구하기 위해 오늘 시장과 산업 전반에 걸쳐 변혁적 디지털 기술의 채택률을 벤치마킹하는 글로벌 지능형 변혁 지수(Intelligent Transformation Index)의 첫 번째 에디션을 개시했다. 이 보고서는 레노버의 의뢰로 이코노미스트 임팩트(Economist Impact)가 작성한다.
모든 비즈니스에서 기술은 조직 기능의 모든 측면을 변화시키고 있지만 빅데이터, 인공 지능(AI) 및 사물 인터넷(IoT)과 같은 기술은 더 나은 사회적 경제적 결과를 위해 지능형 변혁이라는 새로운 변화의 패러다임을 주도하고 있다. 그러나 숙련된 노동력의 부족으로 채택 속도가 느려지고 있다.
지능형 변혁 지수
레노버의 지능형 변혁 지수는 OECD에서 발표한 데이터와 독점 설문 조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빅데이터, AI 및 IoT의 시장 채택 순위를 매긴다. 이코노미스트 임팩트 팀은 주로 고급 인프라, 숙련된 노동력, 데이터 사용에 대한 신뢰와 투명성을 촉진하는 미래 지향적인 정부 정책으로 인해 북유럽 및 서유럽에 기반을 둔 시장이 다른 시장에 비해 가장 높은 채택률을 보였다고 확인했다.
이 지수에 포함된 모든 시장 중 가장 높은 시장은 덴마크로, 지능형 변혁 지수에 따르면 기업의 27%가 빅데이터를 사용하고 24%가 AI 기술을 배포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진국 경제는 일반적으로 지능형 변혁에서 더 많은 진전을 이루었지만 높은 1인당 GDP가 좋은 성과를 보장하지는 않는다. 연구한 33개국 중 캐나다와 호주는 각각 31위 및 32위를 기록했다.
산업 전반에 걸쳐 빅데이터, AI 및 IoT의 채택을 살펴보면 ICT 서비스 부문이 전반적으로 가장 높은 채택 수준을 보인다. 제조 및 물류 산업 기업은 효율성 중심 공급망 인텔리전스에서 이 특정 기술의 사용 사례로 인해 IoT 채택률이 높다.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와 같은 지식 산업은 빅데이터 및 AI에 대해 더 발전된 사용 사례를 보임을 알 수 있다.
가장 덜 ‘지능적인’ 부문은 숙박, 음식 서비스 및 건설이다. 이러한 업계 내 기업은 새로운 기술 동향을 채택할 규모와 자원이 부족한 소규모 또는 가족 운영 기업인 경향이 있다.
지능형 변혁의 다음 단계
디지털 인텔리전스는 아직 초기 단계에 있지만 레노버의 지능형 변혁 지수에 따르면 그 채택이 광범위하고 산업 전반에 걸쳐 있음이 분명히 나타난다. 디지털 인프라 구축은 상대적으로 빠를 수 있지만 채택의 가장 큰 장벽은 숙련된 노동력의 가용성이다. 점점 더 데이터 중심적이고 자동화되어가는 작업 프로세스에 적응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직원에게 제공하는 것이 조직의 향후 주요 과제가 될 것이다.
2023년을 맞이하여 전 세계 기업들은 불확실한 경제에 직면하여 비용을 통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클라우드를 통해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빅데이터, AI 및 IoT를 통합하면 지능적 변혁을 향한 조직의 목표를 지원하고 경제성을 높이고 채택 장벽을 낮추는 동시에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를 높일 수 있다.
이코노미스트 임팩트의 책임자인 알렉산더 반 케메네이드(Alexander van Kemenade)는 “지능형 변혁 지수 연구는 전 세계적인 수준에서 지능형 기술의 배포를 주도하는 요인에 대한 최초의 국가 간 및 업계 간 평가이다. 디지털 인텔리전스에서 뛰어나고자 하는 국가는 인재, 데이터 및 인프라의 삼위일체를 보유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알렉산더 반 케메네이드는 “기술 부문 이외의 산업은 일반적으로 가장 취약한 연결 고리인 경향이 있으므로 이러한 산업에 집중할 필요도 있다. 채택률이 가장 높은 국가는 소매 및 접객업과 같은 보다 전통적인 부문의 기업도 디지털 인텔리전스 혁명을 수용한 국가이다”고 덧붙였다.
레노버의 지능형 혁신 여정에는 30개 이상의 제조 현장에서 빅데이터, AI 및 IoT를 완전히 수용하여 탄력적인 공급망을 구축하는 것이 포함된다. 중국 허페이에 있는 레노버의 LCFC 공장에서는 생산 일정 프로세스에 AI를 사용하여 시간을 6시간에서 90초로 단축하고 생산량을 19% 향상했다. IoT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완전한 투명성과 심층 분석을 제공하고,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빅데이터를 분석함으로써 잠재적인 문제를 식별하고 고객 요구를 충족하는 데 도움이 되어 주문이 제시간에 배송되도록 보장하여 0.5초마다 PC가 생산 라인에서 배송된다.
올해 세계경제포럼에서는 4차 산업혁명 기술(Fourth Industrial Revolution technologies, 4IR)의 리더십과 통합을 몸소 실천하는 포럼의 선도 제조업체들인 글로벌 등대공장 네트워크(Global Lighthouse Network)에 LCFC가 추가되었다.
백서 전문은 여기(https://bit.ly/3XZvRlg)에서 읽을 수 있다.
레노버 소개
레노버(HKSE: 992)(ADR: LNVGY)는 700억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글로벌 기술 유력 기관으로 포천 글로벌 500대 기업 중 171위에 올랐으며 전 세계적으로 8만20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180개 시장에서 매일 수백만 명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모든 이를 위해 더 스마트한 기술을 제공한다는 대담한 비전에 초점을 두는 레노버는 서버, 스토리지, 모바일, 솔루션 및 서비스를 포함한 주요 성장 영역으로 더욱 확장함으로써 세계 최대의 PC 회사로서의 성공을 기반으로 구축해 왔다. 레노버의 세계를 변화시키는 혁신과 함께 이러한 변화는 어느 곳에서나 모든 사람을 위한 보다 포용적이고 신뢰할 수 있으며 지속 가능한 디지털 사회를 형성하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https://www.lenovo.com 을 방문하거나 스토리허브(StoryHub)에서 최신 뉴스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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