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워터, 뉴저지--(뉴스와이어)--클라우드, 메시징, 디지털 제품 및 플랫폼 분야 글로벌 리더이자 혁신 기업인 싱크로노스 테크놀로지스(Synchronoss Technologies, Inc.)(나스닥: SNCR)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이하 MWC)에서 싱크로노스 퍼스널 클라우드(Synchronoss Personal Cloud) 최신 버전을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싱크로노스 퍼스널 클라우드 플랫폼은 통신 사업자들이 휴대전화와 각종 기기에 저장된 파일과 사진, 동영상, 디지털 콘텐츠를 백업, 관리 등 프리미엄급 부가가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Genius는 사진 최적화를 위한 다양한 툴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흑백 사진 컬러화, 사진 보정, 얼굴 사진 터치업 등의 효과를 활용할 수 있다. 이번에 추가된 BackTrack 기능은 파일이 삭제되거나 분실, 오염될 경우 이전으로 되돌려서 복구할 수 있다. 또한 머신러닝을 통합한 어드밴스드 하이라이츠(Advanced Highlights)는 사진, 동영상, 기타 디지털 콘텐츠를 간단히 분류해 사용자가 손쉽게 하이라이트 처리 및 관리, 공유할 수 있다.
싱크로노스 사장 겸 CEO인 Jeff Miller는 “우리 회사의 클라우드 플랫폼은 OTT 앱과는 달리 서비스 사업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통신사 등급 솔루션을 공급함으로써 이들이 데이터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까지 깊이 있게 고려한 부가가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또한 생성형 AI 및 머신러닝을 통해 Genius, BackTrack, 어드밴스드 하이라이츠 등 혁신적인 기능을 제공해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콘텐츠 활용, 공유를 위한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싱크로노스 퍼스널 클라우드의 다양한 신기능은 AT&T, 버라이즌(Verizon)의 클라우드 사용자, 그리고 올해 말 클라우드 공급을 목표로 다년 계약을 체결한 세계적 통신업체 등 수백만명의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출시된다.
싱크로노스는 이와 함께 MWC에서 통신사 등급 이메일 플랫폼인 싱크로노스 이메일 스위트(Synchronoss Email Suite)도 선보인다. 싱크로노스는 5000만명이 넘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싱크로노스 이메일 스위트 및 Mx9 코어 메시징 플랫폼으로 구동되는 이메일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수의 사업자와 최근 계약 범위를 확대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Jeff Miller는 “커넥티비티의 미래를 제시하며 업계 정상급 기업들이 참가하는 MWC는 싱크로노스 퍼스널 클라우드와 싱크로노스 이메일 스위트 플랫폼의 모멘텀 구축을 위한 매우 소중한 기회의 장이다. 앞으로 글로벌 고객사와 파트너사, 미래의 파트너사와 협력해 이들의 신규 수익 창출을 주도할 혁신적인 클라우드, 메시징, 디지털 솔루션을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MWC 행사장 미팅 일정은 홈페이지에서 조율할 수 있다.
싱크로노스 테크놀로지스 개요
싱크로노스 테크놀로지스(나스닥: SNCR)는 전 세계 기업들이 가입자와 진정성 있고 의미 있는 방식으로 연결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 싱크로노스 제품군은 네트워크 능률화, 온보딩 간소화, 가입자 참여를 지원하며 이를 통해 기업들이 신규 매출원을 창출하고 비용을 절감하며 시장 출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한다. 수백만 명의 가입자들이 선호하는 사람, 서비스, 콘텐츠와 서로 연결하기 위해 싱크로노스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