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비대면 스타트업 육성사업의 주관기관장인 이길호 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 회장(오른쪽)이 창업진흥원장을 대신해 황바울 세명소프트 대표이사(왼쪽)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있다
하남--(뉴스와이어)--세명소프트(대표 황바울)가 ‘2022년 비대면 스타트업 육성사업’에 참여해 거둔 성과를 인정받아 창업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창업진흥원장상은 중소·창업벤처분야의 진흥 공로를 포상하기 위해 기업경쟁력을 높이고 국가 경제발전 등에 기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상이다.
이번에 세명소프트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2년 비대면 스타트업 육성사업에 참여해 △디지털 경제 및 비대면 분야 창업 활성화 등을 통한 국가발전 △국민생활 향상 △다수의 일자리 창출 등 국가와 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았다.
특히 세명소프트는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퀴즈를 통해 배우는 한국어 학습 플랫폼(크로스톡, CrossTok)’을 개발·출시했고, 향후 한국어 학습의 대표 서비스 플랫폼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어 추가적 매출 신장과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황바울 세명소프트 대표는 “현재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과제 수행 노하우와 전문 인력을 활용해 고품질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를 구축하고 있다”며 “이번 비대면 스타트업 육성사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명소프트는 ICT(정보통신기술) 업계에서 15년 이상 축적된 개발 노하우를 가진 전문인력들과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모여 설립한 IT 전문 기업으로, 다수의 AI 데이터세트 구축 사업, 빅데이터를 활용한 머신러닝·딥러닝 모델 개발, AI와 빅데이터가 융합된 자체 서비스 개발 등을 통해 높은 기술력과 전문지식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이를 통해 단기간 동안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