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함께 있어요…” 넷이즈, 제5인격x제로·붉은 나비 컬래버 오픈

2022-11-24 12:00 출처: 넷이즈 홍콩 (홍콩증권거래소 9999)

“영원히 함께 있어요…” 넷이즈, 제5인격x제로·붉은 나비 컬래버 오픈

홍콩--(뉴스와이어)--넷이즈 최초의 1V4 비대칭 모바일 게임 ‘제5인격’이 유명 호러 어드벤처 게임 ‘제로·붉은 나비’와 컬래버 이벤트를 정식 오픈한다.

황천의 서늘한 기운이 맴도는 사라진 마을, 장원에 들어선 소녀는 새로운 추격의 위기를 맞게 된다. 영혼이 날갯짓해 나비가 되면 숙명을 벗어날 수 있을까. 아니면 영원히 이곳에 남게 될까.

붉은 나비가 춤을 추면 찾아오는 공포

제로·붉은 나비는 ‘제로’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 역사상 가장 무서운 공포 게임으로 알려져 있다. 쌍둥이 자매 아마쿠라 미오와 아마쿠라 마유는 사라진 마을인 미나카미 마을에서 여러 기괴하고 무서운 사건에 휘말리며 탈출할 방법을 찾아 나아가면서 그곳에서 벌어졌던 참극의 진상을 밝혀간다.

제5인격x제로·붉은 나비 컬래버 이벤트 오픈 뒤 게임 속 캐릭터 아마쿠라 미오, 쿠로사와 사에가 생존자와 감시자로 컬래버 돼 올레투스 장원에서 숙명의 위기가 펼쳐지게 된다. 끝없는 어둠이 펼쳐지고 공포가 그림자처럼 따라다니지만, 희망을 품고 힘껏 달리면 붉은 나비가 춤을 추는 아름다운 광경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시선 고정, 컬래버 오픈

쌍둥이 자매 중 쾌활하고 밝은 성격의 동생 아마쿠라 미오는 어렸을 때 실수로 언니의 오른 다리를 절게 한 것 때문에 언제나 함께하자는 약속을 하게 된다. 그녀는 붉은 나비를 쫓아가던 언니를 따라 사라진 기묘한 마을에 들어가게 되면서 과거 진실을 밝혀나간다. 아마쿠라 미오로 변한 장원의 조향사는 어떤 무서운 경험을 하게 되며 어떤 운명을 맞게 될까.

쿠로사와 사에는 홍지제의 마지막 쌍둥이 무녀다. 언니와 도망을 가던 중,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바람에 잡혀 오게 된 사에는 언니에 대한 실망감을 안고 홀로 의식을 치르게 된다. 의식이 실패한 뒤, 그녀는 원혼이 돼 황천에서 돌아온 언니와 하나가 돼 영원히 함께하겠다는 소망을 이루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같은 원념을 품고 생사를 뛰어넘은 감시자 붉은 나비가 쿠로사와 사에로 변해 이번에는 그녀의 소원을 이루고 구원을 얻을 수 있을까.

제5인격×제로·붉은 나비 컬래버 이벤트는 11월 24일부터 12월 23일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에는 △[진기한 스킨] 조향사-아마쿠라 미오 △[진기한 액세서리] 조향사-각서가 포함된 패키지 [아마쿠라 미오]가 상점에 한정 출시된다. 카메라를 들고 진실을 찾는 소녀가 장원에 모습을 드러내고, 동시에 [진기한 스킨] 붉은 나비-쿠로사와 사에도 상점에 출시돼 플레이어들에게 익숙한 공포감과 감동을 줄 예정이다.

같은 기간 특별 한정 이벤트도 오픈된다. 이벤트에 참여해 사진 찍기 출석과 이벤트 임무를 달성하면 △[테두리] 아마쿠라 미오 △[테두리] 쿠로사와 사에 △[테두리] 제로붉은 나비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진행에 따라 일기 편집 기능을 해제하고, 직접 촬영한 사진을 자유롭게 배치해 자신만의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집념은 허물을 벗고 나비가 되고, 사랑과 미움이 나풀나풀 춤을 춘다. 언제까지나 함께 하자는 약속 앞에서,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넷이즈 게임즈 개요

넷이즈 게임즈는 넷이즈(나스닥 상장 코드: NTES, 홍콩 증권거래소 상장 코드: 9999)의 온라인 게임 부문으로, 중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한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모바일·PC 게임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양질의 온라인 게임 콘텐츠를 제공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큐베이터 가운데 하나인 넷이즈 게임즈는 전 세계 혁신적인 스튜디오의 성장을 지원하고, 그 과정에서 국제적 입지를 다지는 데 주력하고 있다. 넷이즈 게임즈는 자체 개발한 게임과 세계적인 수준의 R&D 역량을 보완하기 위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모장 AB(마이크로소프트 자회사), 기타 글로벌 게임 개발사를 포함한 다른 업계 선도 기업들과 협력하면서 가장 인기 있는 세계적 온라인 게임을 중국에서 운영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