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맞춤형 자활 지원방안 모색” 한국자활복지개발원, ‘2022년 제3회 자활정책포럼’ 개최

2022-10-05 09:00 출처: 한국자활복지개발원

‘2022년 제3회 자활정책포럼’ 포스터

서울--(뉴스와이어)--보건복지부 산하 자활복지 전문 기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하 개발원)은 10월 28일(16:10~18:10), 강남대학교(용인시 기흥구)에서 2022년 ‘제3회 자활정책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2022년 한국사회복지학회 공동학술대회 산학협력세션에서 진행된다.

이번 포럼은 ‘자활사업 참여자 맞춤형 자활 지원방안 모색’을 주제로, 학계와 현장이 함께하는 토론의 장이 될 예정이다.

포럼 첫 순서로 개발원 이상아 개발원 선임연구원이 ‘저소득 1인 가구 중장년 자활사업 현황과 추진방안’에 대해 발표를 맡았고, 이어지는 외부 학계 발표에서는 상지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박지영 교수가 ‘근로미약자를 위한 자활사례관리 발전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이후 진행되는 토론에서는 경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엄태영 교수,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이기연 교수, 강원삼척지역자활센터 오강석 센터장과 경기부천나눔지역자활 박동옥 센터장이 참여해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와 근로미약자에 대한 자활사업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개발원은 대상별 맞춤형 자활사업 개발을 위해 ‘근로미약자를 위한 사례관리 발전방안 연구’를 진행했으며, 현재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 자활사업 모델 개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개발원 박향희 일자리사업본부장은 “이번 포럼은 제2차 자활기본급여(2021-2023)의 주요 방향성인 ‘개별화된 접근에 기반한 사람 중심 자활모델 정립’에 발맞춰 저소득층에 대한 맞춤형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제3회 자활정책포럼에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개발원이 주최하는 제3회 자활정책포럼 참가 신청은 10월 5일부터 24일까지 개발원 자활정보시스템에서 가능하다.

한국자활복지개발원 개요

2019년 출범한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은 저소득층에게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참여자의 사회 경제적 자립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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