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 은평청소년미래진로센터, 2022년 하반기 동아리 연합회 개최

17일 청소년운영위원회, 밴드 동아리 등 60여 명의 청소년 행사 참여

2022-09-23 10:00 출처: 시립 은평청소년미래진로센터

9월 17일 시립 은평청소년미래진로센터에서 개최한 하반기 동아리 연합회

서울--(뉴스와이어)--시립 은평청소년미래진로센터(센터장 최종태, 이하 궁리하다센터)가 센터 소속 청소년들과 외부 청소년 기관의 교류 기회를 마련하고자 9월 17일(토) 하반기 동아리 연합회를 개최했다. 4월 30일에 진행했던 상반기 동아리 연합회가 비대면이었던 점에 비해, 하반기는 센터 내 청소년 전용공간 유스 아지트에서 6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이번 연합회에서 궁리하다센터는 △제5기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리’ △청소년 미디어기자단 ‘T.O.P’ △브라질 타악기 동아리 ‘놀아벌새’ △밴드동아리 ‘궁리소리작업장’ △예비청소년지도자 동아리 ‘궁리 서포터즈’ 등 총 5개 자치활동 조직이 참여했고, 시립청소년미래진로센터(이하 하자센터)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시유공’ △밴드동아리 ‘오리너구리’와 ‘누기내’ 등 총 3개 자치활동 조직이 참여해 청소년미래진로센터 기관 간 교류의 자리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총 2부로 구성된 연합회의 1부는 각 자치활동 조직의 한 해 활동을 공유하고 동아리 관련 퀴즈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2부는 궁리하다센터와 하자센터 소속 밴드음악 동아리 및 밴드음악 워크숍 ‘디핑뮤직’ 참가자들의 공연으로 이어지며 감성으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그리고 마지막 순서로 동아리 구성원과 참여 관객 등 청소년이 다 같이 모여 단체 사진을 촬영하면서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최종태 센터장은 “이번 동아리 연합회를 통해 그동안 청소년 여러분들이 해왔던 활동과 앞으로 계획하는 활동 모두를 자유롭게 즐기고, 동아리 간 상호 교류를 통해 마음껏 우정을 나누는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립 은평청소년미래진로센터 개요

2018년 설립된 시립 은평청소년미래진로센터(궁리하다센터)는 한국스카우트연맹이 서울시에서 수탁받아 운영하는 서울 시립 청소년 특화시설이다. 미래 사회의 변화에 대비하는 청소년들의 진로 개발을 위한 신개념 체험 학습 과정을 통해 체험에서 취업까지 연결하는 진로 플랫폼의 역할을 이행한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