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너제이, 캘리포니아--(뉴스와이어)--서비스형 실리콘 플랫폼(SiPaaS®)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 베리실리콘(VeriSilicon, 상하이증권거래소: 688521)이 스마트폰, 자동차 전자제품, 산업용 사물인터넷(IoT)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되는 혁신적인 AI 이미지 향상 기술인 AI-ISP를 출시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이 기술은 기존의 컴퓨터 비전 기술을 뛰어넘는 최고의 이미지 향상 효과를 제공한다.
베리실리콘의 AI-ISP 혁신 기술은 널리 채택되고 있는 확장·프로그래밍이 가능한 신경망 처리(NPU) 기술과 ISO 26262 및 IEC 61508 기능 안전 표준을 인증 받은 이미지 신호 처리(ISP) 기술을 결합했다. 특히 고효율 NPU 기술은 전력 소모가 극히 적고 픽셀 수준의 4K 영상 처리, 자율 적응형 해상도 계산, 다중 프레임 융합 기능은 물론 낮은 조도에서도 노이즈 제거 성능이 뛰어나 컴퓨터 비전 수준을 넘어서는 AI 이미지 향상이 가능하다. ISP는 베리실리콘의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저전력·저지연 동기화 인터페이스 통신 기술인 VeriSilicon FLEXA™를 통해 CPU 없이도 NPU에서 직접 데이터를 읽고, 쓰고, 액세스할 수 있다. 또 AI-ISP는 작업량에 따라 전력 소비 및 메모리 액세스 및 활용을 동적으로 최적화하는 지능형 작업량 균형분배 아키텍처를 채택해 저전력, 저지연 및 저DDR 대역폭으로 이미지 품질 수준을 크게 높일 수 있다.
다양한 칩 크기와 전력 예산에 맞게 개별화할 수 있는 베리실리콘의 NPU 기술은 Tensorflow, PyTorch, ONNX, TVM, IREE 등 주요 딥 러닝 프레임워크를 지원하고, 완전한 소프트웨어 스택 및 SDK를 갖춘 비용 효율적인 최고급 신경망 가속 엔진이다. 베리실리콘의 목표는 고객에게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다양한 시장 부문에 적용되는 AI 알고리즘을 개발하기 위해 협업 공동체를 구축한 바 있다. 베리실리콘의 ISP는 코드 효율이 높고 고성능 실시간 이미지 처리가 가능하며 메모리는 적게 사용하면서 차지하는 면적과 전력 소비가 적으며 처리량은 매우 높다.
웨이-진 다이(Wei-Jin Dai) 베리실리콘 IP 부문 총괄 부사장 겸 총괄관리자는 “인공지능은 어디에나 있다”며 “베리실리콘이 자랑하는 업계 최고 수준의 NPU는 60여 고객에 제공됐고 110개 이상의 시스템 온 칩(SoC)에 내장됐다”고 말했다. 이어 “베리실리콘은 다시 한번 AI 기술을 다양한 영역의 프로세서에 깊이 있게 접목해 기존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고 있다”며 “AI-ISP는 현재의 컴퓨터 비전 기술 한계를 넘어 새로운 이미지 품질 표준을 수립하도록 설계됐으며 이동전화 및 자동차처럼 조도가 0에 가까운 극저조도 상황에서 전력 소비가 매우 낮아야 하는 4K 영상 처리에 특히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베리실리콘의 글래스 투 글래스(Glass to Glass, 카메라 입력에서 디스플레이 출력까지) 지능형 픽셀 처리 IP 포트폴리오와 혁신적인 FLEXA™ IP 상호연결 기술을 통해 주요 고객과 긴밀히 협력하고, 기존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는 효율적이고 끊김이 없는 저전력 AI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베리실리콘(VeriSilicon) 개요
베리실리콘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상하이)(VeriSilicon Microelectronics (Shanghai) Co., Ltd.)(베리실리콘, 상하이증권거래소 688521)는 자체 반도체 IP를 활용한 반도체 IP 라이선스 서비스와 플랫폼 기반의 전천후 종합 커스텀 실리콘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업체다. 포괄적인 IP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차별화한 ‘서비스형 실리콘 플랫폼(SiPaaS)’ 사업 모델을 통해 실리콘 제품의 제품 정의, 테스트, 패키지를 단시간에 끝내고 종합 반도체 업체(IDM), 반도체 설계 업체(Fabless), 시스템 OEM/ODM 업체, 대규모 인터넷 기업 등에 높은 성능과 비용 효율성으로 무장한 반도체 대체품을 제공한다. 베리실리콘은 가전 제품, 자동차 전자, 컴퓨터 및 주변 기기, 산업, 데이터 처리, 사물 인터넷(IoT)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베리실리콘은 고화질 비디오, 고선명 오디오·음성, 차내 인포테인먼트, 영상 감시, IoT 커넥티비티, 데이터 센터 등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실리콘 솔루션을 제공한다. GPU IP, NPU IP, VPU IP, DSP IP, ISP IP, 디스플레이 프로세서 IP 등 자체 설계한 6가지 프로세서 IP와 1400개가 넘는 아날로그·혼합 신호 IP 및 RF IP를 보유하고 있다.
2001년에 설립된 베리실리콘은 중국 상하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중국과 미국에 디자인 및 연구·개발(R&D) 센터 7곳, 전 세계에 영업·고객 서비스 사무소 11곳을 마련했다. 현재 1200명이 넘는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913005614/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