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하랑, 8월 20일·27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특별음악회 개최

오시리아 문화예술타운 ‘쇼플렉스’, 건립 부지에서 코로나 펜데믹을 치유하는 무료음악회 열려
조수미, 정명훈, 소향, 유키 구라모토, 포르테 디 콰트로, 임선혜, 길병민 등 화려한 출연진 기대

2022-08-05 11:34 출처: 아트하랑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특별음악회 공식 포스터

부산--(뉴스와이어)--아트하랑은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유치를 기원하며 8월 20일(토), 8월 27일(토) 2일에 걸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특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8월 20일은 소프라노 조수미,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 코리아쿱오케스트라(지휘자 김덕기), 소향, 크로스오버 보컬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 피아니스트 오은철 등이 출연하며, 8월 27일은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지휘하는 KBS교향악단, 소프라노 임선혜, 베이스바리톤 길병민,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 등이 출연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성공 유치를 기원한다. 이와 함께 부산 지역의 다양한 음악인들도 함께해 부산의 문화적 정체성을 더욱 돋보이게 할 계획이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특별음악회는 오시리아 문화예술타운 ‘쇼플렉스’의 시행사인 아트하랑이 주최하고 부산광역시와 사단법인 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가 후원하며, 부산시민들의 염원인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고 세계적인 음악인들의 공연을 개최해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소프라노 조수미와 지휘자 정명훈은 행사 참여와 함께 8월 중 부산광역시의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돼 전 세계를 무대로 대한민국의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 홍보대사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이상목 아트하랑 대표이사는 “무더위 속 청량감을 선사할 음악회를 즐기면서 시민들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을 함께 할 수 있는 멋진 경험이 될 것”이라며 “오시리아 문화예술타운 쇼플렉스는 예술인과 시민들의 활발한 교류와 소비의 장이 되는 오시리아관광단지의 랜드마크를 목표로 지속적으로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할 것”이라고 밝혔다.

8월 20일과 27일 개최 예정인 행사는 네이버를 통해서 무료 예매할 수 있으며, 오시리아 문화예술타운 쇼플렉스 건립 부지(기장군 기장읍 당사리 535)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검색창에서 유치하이쇼를 검색하고 예약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트하랑 개요

국제관광도시 부산의 기장군 일대의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개발 중인 오시리아 문화예술타운 ‘쇼플렉스’는 문화예술과 엔터테인먼트, 체험, 쇼핑, 휴식, 관광이 결합된 복합문화시설이다. 대지 면적 6만7913㎡(약 2만543평), 연면적 31만6255㎡(약 9만5667평) 규모에 지하 4층, 지상 5층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쇼플렉스는 향후 연간 2000만 명의 방문객이 예상되는 오시리아 관광단지 관문에 위치해 있어 많은 시민의 관심과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연장, 갤러리, 아카데미, 아트거리, 버스킹존 등 문화 및 집회 시설과 예술특화공간을 비롯해 운동 및 체험시설, 편의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상생 업무 및 창작 공간을 마련해 지역의 문화예술단체에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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