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IP 리더 마리앤 프리덴런드, 아반치 신규 IoT 프로젝트 담당 부사장에 임명

2022-08-02 14:50 출처: Avanci

댈러스--(뉴스와이어)--아반치(Avanci)는 지식재산권 라이선스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마리앤 프리덴런드(Marianne Frydenlund)가 아반치에 합류해 자동차 산업을 넘어 사물 인터넷(IoT) 관련한 신규 프로그램의 개발 및 추진 업무를 담당한다고 발표했다.

아반치는 IoT 시대에 특허 라이선스 프로세스를 혁신한다는 비전으로 2016년 설립됐다. 커넥티드 차량용 아반치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 49개 라이선스 공여자의 4G, 3G 및 2G 기본 특허에 대해 42개의 자동차 브랜드가 라이선스를 획득했으며 라이선스받은 커넥티드 차량은 전체 출하량의 약 절반인 6500만 대 이상이다.

마리앤 프리덴런드는 가장 최근까지 노르딕 세미컨덕터(Nordic Semiconductor)의 법률 및 규정 준수 부문 수석부사장으로서 특허 라이선스 관리 업무를 담당하며 획기적인 계약을 여럿 성사했다.

로리 피츠제럴드(Laurie Fitzgerald) 아반치 수석부사장은 ”마리앤이 아반치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 마리앤은 전문 지식과 열정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아반치 팀과 협력해 자동차 산업의 기존 프로그램이 가진 모멘텀에 기반을 둔 새로운 범주의 IoT 제품용 라이선스 프로그램 출시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리앤 프리덴런드 신임 부사장은 ”아반치에서 회사의 독립적인 마켓플레이스에 필요한 새로운 라이선스 프로그램을 개발할 기회를 얻어 기쁘다. 몇 년간의 라이선싱 경험은 업계 전체에 이로운 새로운 솔루션을 구축하려는 열정으로 이어졌다. 아반치의 유능한 팀과 함께 새로운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리앤은 노르웨이 오슬로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했으며 다양한 산업의 법률 및 상용화와 관련한 업무를 담당했다.

아반치(Avanci) 개요

아반치는 사물 인터넷 시대에 특허 기술을 더욱 간단하게 공유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양한 산업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활동하는 독립적인 중개자인 아반치의 원스톱 솔루션은 라이선싱 프로세스에 효율성, 편리성, 예측 가능성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아반치는 2016년부터 자체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연결 고리를 만들어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필수 특허를 보유한 기업은 하나의 장소에서 하나의 공정한 고정 요율에 기반한 하나의 계약을 통해 사물 인터넷용 커넥티드 제품을 제작하는 기업과 혁신을 공유한다. 2020년 세계경제포럼은 사물 인터넷 분야의 혁신을 가속한 공로로 아반치를 기술 선구자로 선정했다. 웹사이트: www.avanc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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