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홈퍼니처 기업 코알라가 공식 쇼룸을 확장 이전했다
서울--(뉴스와이어)--호주 홈퍼니처 기업 코알라(Koala)가 지난해 7월 오픈한 가로수길 팝업 스토어에 대한 큰 호응과 관심에 힘입어 공식 쇼룸을 확장 이전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문을 연 코알라(Koala) 공식 쇼룸은 소비자들이 온라인 스토어 기반의 코알라(Koala) 제품과 브랜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쇼룸이다. 주력 제품인 매트리스를 비롯, 침대 프레임과 침구 등 침실 가구와 소파베드, 소파, 커피 테이블 등 거실 가구가 층별로 전시돼 ‘더 좋은 수면’에서 시작하는 더 좋은 삶을 다방면으로 체험할 수 있다.
호주의 대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플렌테리어와 컬러 파레트로 구성된 이번 쇼룸은 1층부터 3층에 걸쳐 ‘여유로운 삶’을 지향하는 호주식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자연과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철학을 소개한다. 1층 녹음이 우거진 배경에 설치된 이국적인 행잉베드는 팝업 쇼룸에서부터 유지해 온 시그니처 콘셉트로, 코알라(Koala)가 추구하는 지속 가능성을 상징한다.
2층은 침실 가구존으로, ‘코알라’, ‘캄’, ‘소울메이트’ 등 매트리스 3종을 비롯, 침대 프레임 및 침구 등이 전시돼 있다. 코알라(Koala)가 선보이는 매트리스는 전 라인업 모두 상단 토퍼가 내장된 형태로, 토퍼 양면의 푹신함이 서로 달라 소비자가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해 옆 사람의 뒤척임에 의한 영향도 적다. 코알라 매트리스는 호주 유력 소비자 만족도 조사 기관 캔스타 블루가 진행한 ‘2021년 캔스타 블루 어워드’ 매트리스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제품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2021년 캔스타 블루 어워드 베개 부문에서 공동 1위를 차지한 코알라 베개를 비롯 텐셀 소재의 침구 라인업도 만날 수 있다.
거실 콘셉트의 3층에서는 베스트셀러 ‘쿠쉬 소파베드’를 비롯, ‘라운지 소파’와 ‘모던 소파’, 커피 테이블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쿠쉬 소파베드는 소파와 침대 두 가지 기능을 겸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소파로 사용하다가 등받이 부분을 들어 올려 펼치면 침대로 전환돼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고객의 안전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코알라(Koala)는 제품의 목재 부분을 국제 산림 관리 협회(FSC®, Forest Stewardship Council)에서 인증받은 나무로만 제작한다. 또한 코알라(Koala) 제품에 사용되는 모든 폼 소재는 휘발성유기화합물(VOC) 안전성 테스트인 CertiPUR-US® 인증을 거친 폴리우레탄 폼으로 만들어져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권선영 코알라코리아 마케팅 디렉터는 “이번 쇼룸을 론칭하면서, 실거주 환경에서의 체험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브랜드 기조를 반영해 매트리스와 소파베드 1인 체험관도 신설했다”며 “코알라 공식 쇼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