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 된 인공지능 면접 솔루션 하이버프
부산--(뉴스와이어)--인공지능(AI) 전문기업 블루바이저시스템즈(대표 황용국)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2022년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의 비즈니스 환경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고, 동시에 비대면 서비스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다.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의 수요 기업은 정부 보조금 혜택으로 서비스 도입 비용의 70%, 최대 280만원까지 지원받아 화상회의(화상 면접), 재택근무(협업 TOOL),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등의 비대면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다.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를 통해 제공되는 AI 기반 비대면 면접 솔루션 ‘하이버프’는 기존 대면 면접 시 발생하는 면접관 인건비, 이력 검증, 면접 공간, 면접 교통비, 구인 광고비, 평판 관리비 등의 비용을 약 90% 절감할 수 있다. 또한 하이버프를 활용해서 지원자 100명을 면접 볼 경우 단, 30분이면 100건의 AI 면접 영상과 AI 면접 결과 리포트를 면접자와 기업에서 동시에 받아볼 수 있어 면접 소요 시간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블루바이저시스템즈는 최근 취득한 ‘데이터 가공을 통한 비대면 면접 방법’에 대한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3가지의 AI 기술인 면접자의 말 빠르기, 사용 단어 분석, 방언 등 오디오 데이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는 음성 인식(STT)·음성 변환 시스템(TTS)과 자연어 처리(NLP), 얼굴 근육 인식을 통해 표정 분석, 눈 떨림 등을 분석할 수 있는 얼굴 검출(Face-Detection) 기술을 바탕으로 ‘AI 분석 종합평가지수’를 제공해 면접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학력, 경력, 자격증 등을 스코어링하고 진위 여부를 검증하는 이력서 AI 분석&검증 기능과 이력서와 자소서를 바탕으로 면접자 맞춤형 질의를 생성하고 면접 문제를 자동 출제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인재 서칭, 이력서 서칭, 이력서 관리, 면접 및 채용 업무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AI 기반 인재 매칭 자동화 솔루션 기능 등을 제공한다.
사회적인 측면에서도 대면 면접을 여러 번 탈락해본 구직자일 경우 취업 포기로 이어지는데, 하이버프 면접자용 앱을 활용하면 무료로 AI 면접 연습을 통해 면접 스킬을 높일 수 있고, 비대면 면접에서 탈락한 구직자는 본인의 면접 영상과 AI 면접 결과를 다른 여러 기업에 제출해 취업의 기회와 합격률을 높일 수 있다.
블루바이저시스템즈는 금융 당국의 RA 테스트베드 1위, 뉴욕 패밀리오피스 챌린지 우승으로 나스닥 TV 보도, 오라클 이노베이션 챌린지 우승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기술성을 인정받으며 성장하고 있다.
2022 K-비대면 바우처 사업 신청 및 접수는 4월 1일부터 4월 14일까지 ‘K-비대면바우처’ 플랫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블루바이저시스템즈 개요
블루바이저시스템즈는 설립 6년 차 스타트업이다. 2020년 매출 35억원으로 지난해보다 6배 이상 증가했고 영업 이익도 17억원을 올렸다. 나이스평가정보 기업신용평가등급 ‘BBB0’와 현금 흐름 등급 ‘우수’를 받았으며, 코스닥 상장 요건에 해당하는 ‘T3’ 최우수 기술신용등급도 획득했다. 삼성전자, LG전자 B2B 파트너 체결에 이어 ‘부산형 히든챔피언(히든테크)’ 및 대한민국 혁신성장을 이끌어 갈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됐다. RA 테스트베드 1위, 스타트업 월드컵 TOP10, 오라클 이노베이션 챌린지 우승, 이스탄불 테이크오프 파이널 수상 등과 뉴욕 패밀리오피스 챌린지 우승으로 나스닥TV에 보도된 이력을 지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