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독일--(뉴스와이어)--O-RAN얼라이언스(O-RAN ALLIANCE)가 모비폰(Mobifone)을 이동통신사 회원으로 맞았다.

O-RAN얼라이언스 산업 브리핑: 2022년 3월 1일, MWC 바르셀로나

O-RAN얼라이언스는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박람회 MWC에서 2022년 3월 1일 중부유럽표준시(CET)로 오후 5시 5분부터 5시 50분까지 산업 브리핑을 개최한다.

· 안드레 푸에치(Andre Fuetsch) O-RAN얼라이언스 회장 겸 AT&T 최고기술책임자 기조 연설

· O-RAN 무선 인텔리전트 컨트롤러, SMO, O-RAN 보안 관련 패널 토론회

https://www.o-ran.org/events에서 연사 라인업을 비롯한 다양한 정보를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2022 MWC 바르셀로나와 O-RAN 가상 전시관에서 46가지 O-RAN 기술 데모

O-RAN얼라이언스는 46가지 새로운 O-RAN 솔루션을 공개할 예정이다. 22가지 솔루션은 바르셀로나 MWC 전시관에서 공개하고, 나머지는 O-RAN 가상 전시관에서 온라인으로 발표한다. 바르셀로나 MWC 전시관에서 선보인 솔루션도 대부분 가상 전시관에서 공개된다.

MWC 바르셀로나에서 시연할 지능형 RAN 제어 기술은 다음과 같다.

· 에릭슨(Ericsson)이 개방형 rApps 혁신 맥락에서 자동화와 가치 창출을 촉진하는 SMO 접근법을 제시한다. 에릭슨의 지능형 자동화 플랫폼(Intelligent Automation Platform)은 RAN을 위한 멀티벤더 및 멀티기술을 지원하고, CSP(통신서비스사업자)가 자동화 여정을 앞당겨 처음부터 그 혜택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관 2O60 스탠드(에릭슨)에서 데모를 감상할 수 있다.

· 주니퍼 네트웍스(Juniper Networks)와 키사이트(Keysight)가 O-RAN 기반 RAN 슬라이스 SLA 어슈어런스(assurance) 이용 사례를 공동 시연한다. 주니퍼 네트웍스의 비실시간(Non-RT) RIC, 준실시간(Near-RT) RIC, RAN 슬라이스 SLA 어슈어런스 rApps·xApps, 키사이트의 RIC테스트 에이전트(RICtest agents)(O-CU/O-DU 에뮬레이터)가 사용될 예정이다. 2관 2D21·2DMR14 스탠드(주니퍼 네트웍스)에서 감상할 수 있다.

· 주니퍼 네트웍스와 에어홉 커뮤니케이션즈(AirHop Communications)가 RACH 매개 변수 최적화 이용 사례를 시연한다. 주니퍼의 Near-RT RIC, 에어홉 커뮤니케이션즈의 RACH 최적화 xApp, O-CU/O-DU 에뮬레이터가 RIC 테스트 에이전트로 사용된다. RACH 매개 변수 충돌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해결하기 위해 서드파티(3rd party) xApp로 배치된 O-RAN 기반 Near-RT RIC의 장점을 조명할 계획이다. 2관 2D21·2DMR14 스탠드(주니퍼 네트웍스)에서 감상할 수 있다.

· 마베니어(Mavenir)가 네트워크 오버헤드를 크게 줄이고 셀 용량 저장을 개선하는 트래픽 스티어링 및 O-RAN 인공지능(AI) 기반 폐루프 Near-RT RIC 플랫폼을 시연한다. xApp·xApp 통신 및 서드파티 앱 통합용 클라우드 네이티브 네트워크 API를 활용한 실시간 학습 프레임워크를 검증한다. 2관 2H60 스탠드(마베니어)에서 감상할 수 있다.

· 패러렐 와이어리스(Parallel Wireless)는 O-RAN, 전체 G-2G·3G·4G·5G, O-RAN 기반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통해 개방성, 안전성, 지능성을 두루 갖춘 RAN 아키텍처를 공개한다. 무선 커넥티비티를 제공해 사람들이 선호하는 방식으로 언제 어디서든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키텍처다. 5관 5C61 스탠드(패러렐 와이어리스)에서 감상할 수 있다.

· 퀄컴 테크놀로지스(Qualcomm Technologies)는 산업용 사물인터넷(IoT) 이용 사례를 뒷받침할 신뢰성 높은 5G 솔루션을 창출하기 위한 세분화(disaggregated) 네트워크 구성 요소와 RAN 인텔리전스 컨트롤러 등 O-RAN얼라이언스 프레임워크를 시연한다. 3관 3E10 스탠드(퀄컴 테크놀로지스)에서 감상할 수 있다.

· 라쿠텐 심포니(Rakuten Symphony), 인텔(Intel), 주니퍼 네트웍스가 심웨어(Symware)를 시연한다. 모바일 네트워크 사업자가 최신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를 활용해 무선 셀 기지국을 현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O-RU의 O-RAN 프론트홀 인터페이스를 뒷받침하는 혁신적인 캐리어급 O-RAN 솔루션이다. 3관 3E31 스탠드(인텔)에서 감상할 수 있다.

MWC 바르셀로나에서 시연할 O-RAN 기술은 다음과 같다.

· 액셀러컴(AccelerComm)이 자일링스(Xilinx)의 텔코 액셀러레이터(Telco Accelerator) 카드용 O-RAN 액셀러레이션 앱스트랙션 레이어(Acceleration Abstraction Layer, AAL) 순방향 오류 정정(FEC) 제품을 시연한다. 액셀러컴의 고성능 5G NR LDPC 인코딩·디코딩 IP 솔루션이 O-RAN AAL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PCIe 버스 전반 업계 표준 서버의 하드웨어 액셀러레이터로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캐리어급 제품이다. 7관 7C24 스탠드(액셀러컴)에서 감상할 수 있다.

· 아나로그디바이스(Analog Devices), 인텔, 비아비 솔루션즈(VIAVI Solutions), 로데슈바르즈(Rohde & Schwarz)가 O-RAN 오픈 프론트홀 적합성을 공동 시연한다. 비아비 솔루션즈의 자동화 TM500 O-RU 테스터기와 로데슈바르즈의 SMW200A 벡터 신호 제네레이터, FSVA3000 스펙트럼 분석기, VSE 신호 분석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아나로그디바이스와 인텔의 4T4R O-RU 레퍼런스 디자인을 검증한다. 5관 5A80 스탠드(로데슈바르즈)에서 감상할 수 있다.

· 아나로그디바이스가 키사이트 테크놀로지와 함께 O-RU 레퍼런스 디자인 프론트홀 적합성 시험을 시연한다. O-RU는 아나로그디바이스의 턴키 7.2x 스플리트 로우 PHY IP, DFE를 통합한 최신 8T8R RadioVerse SoC를 통합하고 있으며, 키사이트의 프론트홀 적합성 시험용 O-RAN 스튜디오 O-DU 에뮬레이터 및 패스웨이브(PathWave) 테스트 자동화 프레임워크에 연결된다. 2관 2F25(아나로그디바이스) 스탠드에서 감상할 수 있다.

· Arm과 Arm 파트너들이 네오버스(Neoverse) N1 CPU를 기반으로 한 소형 5G 박스형 네트워크(Network-in-a-box) O-RAN 솔루션을 시연한다. 분산형 소형 셀 및 사설 네트워크 배치용으로 적합한 E2E 솔루션이다. O-CU, O-DU, 코어·에지 플랫폼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는 모두 캡제미니(Capgemini) 및 플루이도(Phluido) 소프트웨어와 베네텔(Benetel)의 O-RU를 통해 단일 기가바이트 서버에서 운영된다. 5관 5A19 스탠드(Arm)에서 감상할 수 있다.

· 카사 시스템즈(Casa Systems), 로데슈바르즈, 비아비 솔루션즈가 O-RAN 오픈 프론트홀 적합성을 공동 시연한다. 로데슈바르즈의 벡터 신호 제네레이터, FSW50 스펙트럼 분석기, VSE 벡터 시그널 익스플로러 SW와 함께 비아비 솔루션즈의 TM500 O-RU 테스터를 DU 에뮬레이터 및 O-RU 테스트 매니저 SW로 삼아 카사 시스템즈의 에이펙스(Apex) 5G Evo O-RU를 검증한다. 5관 5A80 스탠드(로데슈바르즈)에서 감상할 수 있다.

· 후지쯔(Fujitsu), NTT 도코모(NTT DOCOMO), 윈드리버(Wind River), 엔비디아(NVIDIA)가 원격 접속 가능한 vRAN 테스트배드 구축을 위한 5G 오픈 랜 생태계(OREC)를 시연한다. O-RU와 O-DU 간 O-RAN 오픈 프론트홀 인터페이스를 이용한 오픈 vRAN을 조명할 예정이다. 후지쯔의 5G 오픈 vRAN 생태계는 네트워크 커버링, 운영, 관리 측면에서 확장성과 유연성이 뛰어나다. NTT 도코모, 후지쯔, 파트너사들은 멀티벤더 커넥티비티 기능을 갖춘 오픈 vRAN 네트워크를 공개할 예정이다. 2관 2G60 스탠드(후지쯔)에서 감상할 수 있다.

· NEC가 O-RAN 오픈 프론트홀 기반 무선 장치를 비롯한 새로운 매시브 MIMO 솔루션을 공개한다. 회사는 일본 시장에서 쌓은 상업 배치 전문성과 첨단 기술을 선보인다. NEC의 글로벌 오픈 RAN CoE(Center of Excellence)가 멀티벤더 생태계의 통합 및 검증을 이끌 예정이다. 2관 2F10 스탠드(NEC)에서 감상할 수 있다.

· NEC, 델(Dell), NTT 도코모, 레드햇(Red Hat), 자일링스가 원격 접속 가능한 vRAN 테스트배드 구축을 위한 5G 오픈 랜 생태계(OREC)를 시연한다. NEC의 vRAN도 공개한다. O-RAN 레퍼런스 아키텍처와 양립하는 소프트웨어다. 최신 마이크로프로세서와 하드웨어 액셀러레이션을 활용한 상용 서버 및 최신 가상화 인프라에서 구현된다. 2관 2F10 스탠드(NEC)에서 감상할 수 있다.

· STL이 O-RAN IoT 프로파일 기반 사설 네트워크(사이러스(CYRUS®))용 ASOCS vRAN과 연동하는 5G 스몰 셀 스플리트 7.2 O-RU(가루다(GARUDA))를 시연한다. STL O-RU, ASOCS O-DU·CU·코어 VM 등이 공개된다. O-RAN얼라이언스 사양에 부합하는 M플레인(M-Plane) 및 S플레인(S-plane) 커넥티비티 등을 다룰 예정이다. 2관 2E18 스탠드(STL)에서 감상할 수 있다.

· 비아비 솔루션즈와 AMD가 단일 상용 서버에서 UE·O-RU 에뮬레이션 역할을 하는 비아비의 TMLite와 AMD의 프로세서로 O-DU 테스트를 시연한다. 단일 서버에서 UE 에뮬레이션 및 O-DU 검사를 어떻게 비용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지 조명할 예정이다. 2관 2M61 스탠드(AMD)에서 감상할 수 있다.

오레이(Auray), 바이셀즈(Baicells), 캡제미니, 콤바 텔레콤(Comba Telecom),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 도이치 텔레콤(Deutsche Telekom), 에릭슨, 그라운드호그(Groundhog), 아이콘넥스트(iConNext), 인텔, IP 인퓨전(IP Infusion), IP룩(IPLOOK), IS-와이어리스(IS-Wireless), ITRI, 키사이트, 라이온스 테크놀로지(LIONS Technology), 마베니어, 노키아(Nokia), NTT 도코모, 오렌지(Orange), 페가트론(Pegatron), 래디시스(Radisys), 텔레포니카(Telefonica), TIM, 유타 대학교(University of Utah), 비아비 솔루션즈, 보다폰(Vodafone), 윈드리버, WNC가 O-RAN 가상 전시관에서 나머지 24가지 기술을 시연한다.

웹사이트에서 기술 시연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O-RAN얼라이언스(O-RAN ALLIANCE) 개요

O-RAN얼라이언스는 무선접속망(RAN) 업계의 약 300개 모바일 사업자, 벤더, 연구 및 학술 기관이 참여하는 범세계 연합이다. RAN은 모든 모바일 네트워크의 필수적인 축이다. 따라서 O-RAN얼라이언스는 더 지능적이고 개방적이며 완전한 상호 운용성을 갖춘 가상화한 모바일 네트워크를 구축하도록 산업을 재편한다는 사명을 추구한다. 새로운 O-RAN 표준은 더 빠른 혁신으로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 경쟁력 있고 활기찬 RAN 공급 업체 생태계를 구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시에 O-RAN 기반의 모바일 네트워크는 모바일 사업자가 RAN을 더 효율적으로 배포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O-RAN얼라이언스는 이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새로운 RAN 사양과 RAN을 위한 개방형 소프트웨어를 공개하고 회원사가 솔루션 구축을 통합하고 테스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o-ran.org) 참조.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214005596/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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