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 1위 ‘드래곤빌리지 아레나’
서울--(뉴스와이어)--하이브로의 신작 모바일 게임 ‘드래곤빌리지 아레나’가 3주째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게임 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드래곤빌리지 아레나는 게임사 하이브로가 개발하고, 클라우드 전문기업 메가존클라우드와 컴투스홀딩스의 플랫폼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의 지원으로 1월 정식 출시됐다.
1월 19일 출시된 드래곤빌리지 아레나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3주 동안 꾸준히 석권하고 있다. 기존 게임 ‘드래곤빌리지’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수집형 RPG (Role Playing Game, 역할 수행 게임)로, 수십 종의 드래곤을 수집하고 육성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드래곤빌리지 아레나의 누적 다운로드 수는 현재까지 25만 건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방치형 RPG 모바일 게임 드래곤빌리지 아레나는 게임사 하이브로가 개발해 개성 있는 드래곤과 스토리로 인기를 끌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와 컴투스 플랫폼이 공동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게임 전문 플랫폼 ‘하이브(Hive)’로 운영을 지원하며, 3사는 지난해 11월 해당 게임에 대한 합작 퍼블리싱 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하이브로의 원세연 대표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콘텐츠와 안정적인 게임 서비스로 유저들과 오랫동안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 드래곤빌리지 아레나가 출시 후에 1위에 오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된 이유 중 하나로 메가존클라우드와 컴투스플랫폼의 게임사 특화 서비스가 큰 도움이 됐다. 신작 개발에도 이러한 파트너십 계약을 매우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컴투스플랫폼 최석원 이사는 “하이브로의 독창적인 게임 콘텐츠와 유저 소통 중심의 운영, 하이브의 게임사 맞춤형 지원 서비스, 메가존클라우드의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와 마케팅으로 인해 좋은 성과를 만들어 기쁘다. 앞으로도 게임사들이 서비스 및 운영에 드는 비용을 감축하고 콘텐츠 개발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메가존클라우드와 시너지를 발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는 “메가존클라우드는 현재 최다 게임사 고객 수를 보유하고 있기에 자체 게임 클라우드팀을 구성해 게임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게임 고객사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메가존클라우드 및 메가존을 포함한 관계사는 1600여 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과 2021년 9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국내와 더불어 미국, 캐나다, 중국, 일본, 베트남, 홍콩 등 해외 현지 법인도 운영 중이다.
메가존클라우드 개요
메가존클라우드는 1998년도에 창업한 메가존에서 2018년도 분사한 국내 최대 클라우드 운영관리(MSP: Managed Service Provider) 기업이다. 메가존을 비롯한 관계사들과 함께 2021년 9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국내와 더불어 미국, 캐나다, 일본, 중국, 베트남, 홍콩 등 해외 현지 법인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