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델라웨어--(뉴스와이어)--이벤트 참여 플랫폼인 에어밋(Airmeet)이 시리즈 B 펀딩에서 3500만달러를 유치했다고 8일 발표했다.
이번 라운드에는 세콰이어 캐피탈 인디아(Sequoia Capital India)와 액셀 인디아(Accel India) 등 기존 투자자와 함께 프로서스 벤처스(Prosus Ventures), 시스테마 아시아 펀드(Sistema Asia Fund), 링센트럴 벤처스(RingCentral Ventures), KDDI 오픈 이노베이션 펀드(KDDI Open Innovation Fund), DG 다이와 벤처스(DG Daiwa Ventures), 넥서스 글로벌(Nexxus Global)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에어밋은 지난해 기존 사용자 커뮤니티에서 입소문을 타고 엄청난 유기적 성장을 이뤘다. 시리즈A 투자 이후 순환 매출이 24배 증가했고 전월 대비 30%의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12만개 이상의 이벤트 주관사가 1억5000만분 이상의 동영상을 스트리밍하도록 지원했다.
유기적 성장을 이끄는 데 기여하는 주요 고객은 플립카트(Flipkart), 피프스 엘리먼트 그룹(Fifth Element Group), BMF 미디어(BMF Media), 유니프로그 에듀케이션(Unifrog Education), 엔파워(NPower Inc),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University College London), 로트만 경영대학원(Rotman School of Management), 저콤(Zircom)(셸 오일(Shell Oil)), 비아컴 CBS(Viacom CBS), 텍사스 기술대학교 건강과학센터(Texas Tech University Health Sciences Center), 미네소타 주립대학교(Minnesota State University), 만카토(Mankato), 퍼스트쓰리이어즈(First3Years) 등이다.
조성된 투자금은 세계 시장에서 입지를 확장하는 데 사용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연구 개발(R&D)에 집중 투자하고 GTM 기능을 확대할 방침이다. 에어밋은 또한 국제 시장에서 브랜드와 제품의 가시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활동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라리트 망갈(Lalit Mangal) 에어밋 공동 설립자는 “고객 참여는 기존 채널을 넘어서는 영역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며 “브랜드는 가상 공간에서 감성적 연결을 유지한 채로 고객과 대화에 나서고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에어밋은 언제나 참여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대화형 이벤트 형식을 통해 기업의 고객 참여 확장을 지원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아 왔다”고 말했다.
에어밋의 몰입형 참여 제품군은 기업과 커뮤니티가 행사를 통해 잠재 고객과 연결하고,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며, 피드백을 교환하고, 장기적인 관계를 구축하도록 뒷받침한다. 마케터, 커뮤니티 매니저, 영업 담당 임원, 고객 관계팀은 에어밋의 전방위 참석자 참여 제품군을 활용해 고객의 니즈를 심층 분석하고 고도의 양방향 접점을 바탕으로 고객 참여 전략을 역동적으로 업데이트한다.
‘콘퍼런스’와 ‘소셜 웨비나’의 두 가지 제품 형식을 제공하는 에어밋을 통해 기업과 조직은 경계를 허물고 관계를 구축하며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할 수 있다. 최대 10만명의 참가자를 수용할 수 있고 하이브리드 콘퍼런스, 무역 박람회, 워크숍 등 여러 가지 포맷의 행사를 지원할 수 있는 에어밋은 연중 참여 제품군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들 제품은 추후 고도의 몰입형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가상 현실과 메타버스로 확장될 예정이다.
에어밋은 사용자 커뮤니티로부터 뜨거운 지원과 열광적 피드백을 받고 있으며 이에 힘입어 NPS 및 G2 크라우드(G2 Crowd) 평가에서 업계 최고의 등급을 획득했다.
웹사이트(https://www.airmeet.com)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투자자 발언 인용
아슈토시 샤르마(Ashutosh Sharma) 프로서스 벤처스 인도 투자 총괄
“팬데믹은 업무 방식, 고객 및 직원, 기타 이해관계자와 소통하는 방식에 두드러진 변화를 초래했다. 이로 인해 비즈니스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민첩한 가상 솔루션 채택이 가속화됐다. 엔터프라이즈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마케팅 영역의 혁신과 진화를 뒷받침하고 독보적인 고객 중심 접근 방식을 통해 탁월한 잠재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에어밋과 파트너십을 맺게 돼 기쁘다.”
수밋 자인(Sumit Jain) 시스테마 아시아 펀드 시니어 파트너
“전 세계 온라인 이벤트 시장은 업무, 네트워킹, 마케팅의 새로운 환경에 힘입어 1110억달러 규모로 성장했다. 에어밋은 오프라인 행사와 유사한 콘퍼런스 경험을 제공하는 우수한 제품으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글로벌 콘퍼런스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를 활용하는 데 유리한 입지를 점하고 있다.”
아비섹 모한(Abhishek Mohan) 세콰이어 인디아 대표
“팬데믹은 기업이 고객, 직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소통하는 방식을 디지털로 전환해 효율성과 몰입형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에어밋은 이러한 혁신의 선봉에 서 있다. 세콰이어는 에어밋과 18개월 이상 파트너십을 맺어 왔으며 에어밋의 일관된 제품 초점, 부단한 실행, 제품에 대한 고객 사랑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에어밋이 앞으로도 수년간 복합적인 성공을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
오쿠마 마사히토(Masahito Okuma) DG 다이와 벤처스 대표이사
“여러 지역에서 업무 스타일이 온라인으로 극적으로 전환됐다. 에어밋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콘퍼런스 기능에 모두 이점이 되는 혁신적 플랫폼을 제공한다. 에어밋 플랫폼이 편리하고 매력적인 풀스택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만큼 시장을 추가로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에어밋팀과 손잡고 놀라운 여정에 함께하게 돼 영광이며 함께 일본 시장에 도전하게 돼 기쁘다.”
키라 마카곤(Kira Makagon) 링센트럴 최고혁신책임자
“원격 및 하이브리드 근무로 전환이 계속되면서 온라인 참여 소프트웨어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다. 에어밋은 2019년 출범 후 엄청난 성장을 구가했으며 투자자로 참여하게 돼 자부심을 느낀다. 에어밋팀은 세계적 수준의 솔루션을 구축했다. 이는 통신 및 협업 분야의 획기적 혁신을 뒷받침한다는 링센트럴 벤처스의 사명에 부합한다.”
에어밋(Airmeet Inc) 개요
에어밋은 이벤트 중심의 고객 참여 플랫폼으로 기업, 협회, 교육기관, 중소기업, 지역사회, 정부 기관이 풍부하고 매력적이며 몰입감 있는 행사 경험을 통해 글로벌 잠재 고객과 의미 있는 접점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에어밋은 미국에 본사를 두고 인도, 북미에서 300여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원격 중심 기업으로 라리트 망갈, 마노즈 싱(Manoj Singh), 비나이 쿠마르 자스티(Vinay Kumar Jaasti)가 2019년 공동 설립했다. 설립자 3인은 라리트가 이전에 설립한 성공적 벤처 기업인 커먼플로어(CommonFloor)가 퀴커닷컴(Quikr.com)에 2억달러에 인수된 이후부터 함께해 왔다.
플립카트, 피프스 엘리먼트 그룹, BMF 미디어, 유니프로그 에듀케이션, 엔파워,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로트만 경영대학원, 저콤(셸 오일), 비아컴 CBS, 텍사스 기술대학교 건강과학센터, 미네소타 주립대학교, 만카토, 퍼스트쓰리이어즈 등 5000여 브랜드가 에어밋 플랫폼을 활용해 매달 전 세계에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208005088/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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