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베이직 HMI 신제품 프로페이스 ‘ST6000 시리즈’ 선봬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고해상도의 와이드 디스플레이 제품을 만나볼 수 있어
프로페이스의 새로운 HMI 개발 소프트웨어 ‘BLUE’와 ‘GP-Pro EX’를 연동해 작동 및 기계 정보 최적화

2022-01-17 17:18 출처: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베이직 HMI 신제품 프로페이스 ‘ST6000 시리즈’를 출시했다

서울--(뉴스와이어)--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HMI 신제품 ‘ST60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HMI (Human Machine Interface)는 사람과 기계를 연결하는 인터페이스로, 산업 현장에서 작업자가 장비단의 컨트롤러, 로봇, 비전, 인버터 등의 데이터를 작업자가 한눈에 확인해 빠르게 조치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프로페이스의 베이직 HMI ‘ST6000’ 시리즈는 전면 알루미늄 베젤을 갖춘 디자인과 인터페이스로 비즈니스 생산성과 효율성을 향상한다. 총 4인치부터 15인치까지 모두 5가지의 디스플레이를 보유하고 있으며, 1600만컬러의 고해상 그래픽을 제공한다. 고객들은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통해 더 많은 데이터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풍부한 인터페이스와 사용자 친화적인 프로토콜을 통한 높은 연결성으로 여러 인터페이스를 통해 장치를 쉽게 연결할 뿐만 아니라, 표준 이더넷 포트 2개를 탑재해 IT와 OT 연결을 쉽게 구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런 기능들로 고객은 비용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새로운 소프트웨어 블루(BLUE)와도 뛰어난 연결성을 자랑한다. 블루는 한 화면에 필요한 화면을 구성하도록 디스플레이를 조정하고, 한 번의 클릭으로 화면의 크기를 사용자 정의로 맞춤화해 사용자가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다. 또한 가장 많은 고객이 사용하는 ‘GP-Pro EX’ 소프트웨어와도 연동할 수 있어 기존의 프로젝트 파일을 새로 작성하지 않기 때문에, 기존 사용자들은 새로운 하드웨어를 도입해도 비즈니스 연속성을 해치지 않고 작업을 할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은 별도의 도구가 필요 없어 쉽고, 빠르게 설치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인더스트리 사업부 서상훈 본부장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신제품 ST6000은 선명한 디스플레이와 광범위한 연결 옵션을 갖춘 제품이다. 자사의 HMI 개발 소프트웨어와 연동할 수 있어 설계 및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최적의 HMI 제품”이라며 “프로페이스는 베이직 HMI 제품부터 고급형까지 고객들의 비즈니스에 적합한 제품을 선보이며 시장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개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목적은 모든 사람이 우리의 에너지와 자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 모두의 발전과 지속 가능성을 연결하는 것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것을 Life Is On이라고 부른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임무는 디지털 파트너로서 지속 가능성과 효율성을 향상하는 것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세계 최고의 프로세스와 에너지 기술을 통합하고, 제품, 제어,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클라우드와 연결해 전체 라이프사이클에 걸쳐 통합된 기업 관리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주택, 건물, 데이터 센터, 인프라 및 산업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글로벌 기업 중 가장 높은 수준의 현지화를 실현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공동의 의미 있는 목적과 포용성, 강력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개방형 표준과 파트너십 생태계를 강력히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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