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문의 스마트 미러용 헬스케어 서비스를 체험하는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서울--(뉴스와이어)--코맥스벤처러스는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0월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 중인 ‘한국전자전(KES 2021)’을 찾아 2022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CES 2021 참관 기업인 웨스트문 부스에서 관련 서비스를 체험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전파진흥협회의 육성 기업인 웨스트문(WEST MOON, 대표 허명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XR 랩 지원’ 사업에 선정돼 ‘AR 헬스케어 콘텐츠 개발’을 위해 2020년도에 창업한 스타트업으로, 10월 26일(화)부터 29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전자전(KES 2021)에 참가했다.
XR 랩 지원 사업은 대학에 석·박사과정 학생들로 구성된 ‘XR 랩’을 구축해 모든 산업 분야에서 적용할 수 있는 가상융합 기술 기반 콘텐츠 및 서비스를 연구 개발하고, 창업·사업화까지 이끄는 XR 실무 인력을 양성하는 지원 사업이다.
웨스트문의 ‘AR 헬스케어 서비스’는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 거울 속 트레이너와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이 함께 운동하는 서비스로, 전문가 지식에 기반한 사용자 맞춤형 인공지능 피트니스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