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테스트 베드 코리아 산업지능화 경진대회 포스터
서울--(뉴스와이어)--광주 ‘2021 AI 테스트 베드 코리아(AI Test-Bed Korea), 산업지능화 경진대회’가 개최된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EMG (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문제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분석 시각화 아이디어 및 문제에 대한 솔루션 제시하고 해당 솔루션을 통해 광주시 11대 전략산업 분야와 연계할 수 있는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것으로 ‘AI 트랜스포메이션, ESG 경영과 인공지능 기술의 융합’을 주제로 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하상용)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청장 장대교) △광주과학기술원(GIST) △광주상공회의소(회장 정창성) △한국인공지능협회(회장 김현철)가 주최 및 주관하고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광주광역시 △AVPN 등의 후원으로 데이콘(DACON, 대표 김국진)이 진행한다.
한국판 뉴딜사업 중 하나인 산업지능화(AI+X)는 국가전략에 부응하고 광주 11대 전략산업 육성 분야에 인공지능 도입에 필요한 실질적인 수요과제를 발굴하며, 이를 해결할 공급기업의 매칭을 통해 사업화를 지원하고 AI 창업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이번 경진대회 참가자(팀)를 10월 8일까지 모집한다.
참가 대상은 인공지능 분야 예비창업자, 스타트업과 ESG 경영과 AI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 학생, 직장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회 시상은 총 3000만원으로 환경상(광주시장), 사회상(중기청장), 거버넌스상(고용청장)으로 각각 700만원이 수여 되고, 우수상(상공회의소·광주창조·지스트) 3팀에게 각 300만원이 수여 된다.
특히 이번 대회 수상작은 광주형 뉴딜정책에 적용 및 11대 전략산업 고도화에 활용하고 차년도 미래 핵심기술 융복합 집중 기업지원사업과 연계하며, 대회 수상자와 광주 일자리창출 혁신프로젝트 수혜기업 채용 연계 및 지역고용정책연구원·한국광산업진흥회 주관 채용박람회 연계 매칭할 예정이다.
또한 20개 선발팀과 광주지역 유망기업이 참여하는 기술 교류 협업 간담회를 개최해 AI 관련 기술 교류 및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필요 시 MOU 체결 및 채용을 연계한다.
한편 광주 2021 AI 테스트 베드 코리아(AI Test-Bed Korea), 산업지능화 경진대회는 10월 8일까지 참가(PPT 제출 마감)할 수 있으며, 결과 발표(10월 15일), 워크숍(10월 21~22일) 순으로 진행된다. 더 자세한 내용 및 참가는 데이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