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시티, 캘리포니아--(뉴스와이어)--클라우드 바탕의 5G수익화 솔루션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인 매트릭스 소프트웨어(MATRIXX Software, 이하 ‘매트릭스’)가 IBM통신용 클라우드(IBM Cloud for Telecommunications)상에서 자사의 시스템을 시행한 성능 결과를 3일 발표했다.
통신서비스제공업체(CSP)들의 5G 서비스에 대한 투자 수익화가 시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매트릭스 소프트웨어가 자사의 5G CCS(통합 과금 시스템)을 IBM통신용 클라우드상에서 시행한 결과, 1억명의 가입자에 대해 초당거래(TPS) 20만회를 처리하는 성능의 새 이정표를 세웠다.
네트워크 게이트웨이와 라우팅을 포함한 모든 운영 구간에 걸쳐 단대단 대기시간이 평균 7.4밀리초인 이 같은 성능은 매트릭스의 시스템이 IBM 클라우드상에서 CSP들이 중요한 네트워크 작업부하를 자체 내 네트워크에서 운영하는 것과 같거나 더 나은 수준의 성능을 올릴 수 있게 한다는 것을 입증한다. 매트릭스가 효율적이고 유연성 있는 클라우드 바탕의 과금 솔루션을 위한 순조로운 확장성을 성공적으로 제공함에 따라 CSP들이 5G 작업부하를 수익화하는 새로운 방법을 실험하게 하는 길이 열렸다.
5G는 2026년 6670억달러 규모의 기회를 창출하고 모든 산업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이는 중요한 이정표이다. CSP들은 새로운 수익원을 모색하고 시도하기 위해 새로운 서비스와 기기로 인해 늘어나는 통신량을 처리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의 변혁을 가속할 필요가 있다. 사물인터넷(IoT) 기기가 2025년까지 300억여개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통신 네트워크와 IT(정보기술) 인프라가 5G로 인해 10~20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통신량을 관리하려면 역량을 수직적이고 수평적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
매트릭스는 레드햇 오픈쉬프트(Red Hat OpenShift) 플랫폼을 바탕으로 한 IBM통신용 클라우드를 통해 4G와 5G 통신을 혼합한 시뮬레이션을 사용해 클라우드와 자체 네트워크 환경에서 데이터를 더 유연하게 활용했다. 이 성능 수준은 매트릭스와 IBM통신용 클라우드가 결합하면 얼마나 일관성 있는 처리량과 짧은 대기시간을 제공하는지 입증하는 것으로서 이는 통신서비스 제공업체들이 클라우드상의 과금 같이 중요한 네트워크 작업부하를 처리할 수 있게 한다.
마크 프라이스(Marc Price) 매트릭스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통신사업자들은 5G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함에 따라 5G가 가능하게 하는 검증된 새로운 수익 모델을 모색하고 있다”며 “우리는 IBM과 협력해 IBM통신용 클라우드상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계량적 지표를 달성함으로써 연결된 기기의 숫자와 다양성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CSP들의 5G수익화 전략이 어떻게 이뤄지는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것은 매트릭스가 IBM의 파트너 생태계에 합류한 이래 처음 얻은 실험실 결과물이다. 이러한 결과는 매트릭스의 특허 받은 통합 과금기술이 IBM통신용 클라우드와 결합하면 순조로운 확장성을 제공한다는 것을 입증한다. IBM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축 팀(Hybrid Cloud Build Team)과 매트릭스는 긴밀히 협력해 CSP들이 각자의 성능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하는 모범 관행과 시스템 구성 요건에 대한 청사진을 개발했다.
IBM의 스티브 게츠(Steve Goetz)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부문 부사장 겸 글로벌 통신 수석 파트너는 “5G가 통신산업을 변혁시킴에 따라 많은 통신 사업자들은 수백만의 최종 사용자로 인해 증가하는 데이터, 음성 및 멀티미디어 통신량을 관리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IBM통신용 클라우드는 이러한 어려움에 대응하고 네트워크를 효율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유연한 플랫폼으로 탈바꿈하도록 설계됐다”며 “IBM 글로벌 비즈니스 서비스(IBM Global Business Services) 부문은 선도적 네트워크 및 5G변혁 파트너로서 우리 생태계의 파트너인 매트릭스를 통해 통신사업자들이 이같이 주목할만한 수준을 달성할 수 있게 지원한 것이 자랑스럽다. 이러한 결과는 고객사들이 5G와 첨단 기술을 이용해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과 인프라를 현대화함으로써 사업의 변혁과 민첩성을 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클라우드 바탕의 매트릭스 5G CCS는 비즈니스 규칙 이행, 변혁 프로세싱, 데이터 관리 및 클러스터링을 혁신해 수억 명의 각기 다른 가입자와 수억 개의 기기를 망라하는 각기 다른 네트워크 환경, 복잡한 가격 책정 계획에서 일관성 있는 처리량과 짧은 대기시간을 제공한다.
매트릭스는 IBM통신용 클라우드상에서 협력하는 IBM파트너 생태계의 일원으로서 네트워크 장비 공급업체, 독립 소프트웨어 업체(ISV),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업체, 하드웨어 파트너들이 5G와 첨단기술을 활용해 비즈니스 변혁을 가속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IBM통신용 클라우드는 레드햇 오픈쉬프트와 IBM클라우드 새틀라이트(IBM Cloud Satellite)를 활용하여 고객들이 클라우드 상이나 자체 네트워크 내 또는 엣지(edge) 등 어디에나 IBM클라우드 서비스 체제를 설치하고 각 산업계 규제 기준 및 보안 요건에 대응할 수 있게 하는 개방형, 혼합 클라우드 아키텍처이다. IBM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축 팀은 파트너들이 개방형 혼합 클라우드 환경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사업과 고객을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하도록 돕는데 전념하는 엘리트 팀이다.
매트릭스와 IBM 간의 협력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마크 프라이스 CTO와 IBM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생태계 그룹(IBM Hybrid Cloud Ecosystem Group)의 옴카 님발카르(Omkar Nimbalkar) WW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축팀 담당 부사장 사이의 인터뷰 동영상을 보면 확인할 수 있다. (https://bit.ly/3h0fTpa)
매트릭스 소프트웨어(MATRIXX Software) 개요
매트릭스 소프트웨어는 통신 산업의 5G 수익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운영 민첩성을 보유하고 상업적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세계 최대 통신기업과 현지 통신사, 신흥 디지털 서비스 공급업체들에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자상거래 솔루션을 제공한다.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하이퍼 스케일링(hyper-scaling)해 고객서비스와 도매, 엔터프라이즈 마켓 플레이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등급의 CCS(Converged Charging System, 5G 통합 과금 수집 시스템)도 공급한다. 매트릭스 소프트웨어는 탁월한 제품개발과 고객의 성공을 위한 부단한 노력을 통해 웹의 스케일로 기업의 네트워크 활용도와 민첩성을 높인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503005238/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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