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강북청소년센터, ‘2021년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 선정

한국 대학생·유학생 총 60명 그린리더십 강화를 위한 교류 활동 진행

2021-04-08 09:00 출처: 시립강북청소년센터

2019년도에 실시된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을 통해 60여 명의 한국 대학생 및 외국인 유학생들이 ‘프로여행러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서울--(뉴스와이어)--광운대학교와 시립강북청소년센터가 ‘2021년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다국적 대학생들 간 교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국내 대학 기반으로 한국과 다국적 청소년 간 상호 교류를 지원해 글로벌 민주시민으로서의 청소년 역량을 강화하고, 상호 문화에 대한 이해 향상 및 우호 증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광운대학교는 시립강북청소년센터와 컨소시엄을 맺어 2021년 9월부터 한국 대학생과 외국인 유학생 총 60명이 함께 ‘더 나은 일상을 위한 액션플랜 : Better than Today’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전 지구적 문제인 지속 가능한 발전목표(환경문제)와 관련된 다양한 교류 활동을 통해 다국적 문화 공유와 그린리더십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한국인 대학생과 외국인 유학생간의 1:1멘토링을 통해 일상에서 지속적인 문화 교류가 가능하고, 실질적인 유학 생활 적응력이 향상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의 총괄책임을 맡고 있는 유지상 광운대학교 총장은 “광운대학교는 유학생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한국 문화 적응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통을 강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2021년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간 진행되며 참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광운대학교 국제교류팀 또는 서울시립강북청소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립강북청소년센터 개요

서울시가 설립하고 학교법인 광운학원이 운영하는 시립청소년센터는 청소년사업, 숙박형 체험사업 등 다양한 청소년 관련 활동을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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