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에스에듀, 메타버스 대표 교육기업으로 관심

유니티와의 파트너십 통해 개발한 메타버스 코딩교육 프로그램 ‘코드얼라이브’에 주목

2021-03-30 10:20 출처: CMS에듀

매일경제 TV 증시 오늘과 내일 생방송에 출연한 씨엠에스에듀 이충국 대표

서울--(뉴스와이어)--융합사고력 기반 에듀테크 기업 씨엠에스에듀는(CMS에듀)는 17일 매일경제 TV ‘증시 오늘과 내일’ 프로그램에서 메타버스 대표 교육기업으로 소개됐다고 밝혔다.

씨엠에스에듀 이충국 대표가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CEO를 만나다’ 코너에 직접 출연해 메타버스와 교육이 결합한 새로운 에듀테크 사업에 관해 소개했다.

이날 방송은 씨엠에스에듀가 세계 1위 3D 엔진 개발사 유니티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출시한 메타버스 코딩교육 프로그램 ‘코드얼라이브(codeAlive)’를 주목했다. AR, VR 실감 기술을 활용한 문화를 소비하는 MZ세대에게 흥미와 효과를 높이는 SW·코딩교육 프로그램으로서 시장성을 높게 평가한 것이다.

코드얼라이브는 유니티의 실시간 3D 개발 플랫폼을 탑재해 혁신적인 비주얼 프로그래밍 제작 경험을 제공한다. 코드얼라이브의 플레이그라운드를 통해 학생들은 고난도의 게임과 소프트웨어 제작을 경험할 수 있다.

실시간 인터랙티브 코딩교육 플랫폼인 코드얼라이브는 학습자가 작성한 코드에 따라 3D 아바타가 실시간으로 반응하기 때문에 게임을 하듯이 몰입할 수 있고 학습의 흥미를 지속해서 높일 수 있는 창의적인 접근방식을 채택했다. 또한 파이썬 프로그래밍과 데이터 구조, 알고리즘 설계, AI, 딥러닝까지 쉽게 배울 수 있는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충국 대표는 씨엠에스에듀의 온라인 사고력 클래스 노이지(NO.ISY)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노이지는 활발한 토론과 다양한 교구를 활용하는 오프라인 사고력 수업의 장점을 온라인에 그대로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600여 가지의 교구를 3D 기술로 디지털화한 스마트 인터랙티브 교구는 학생의 집중도와 학습 효율을 높인다. 향후 씨엠에스에듀는 노이지 플랫폼을 추가로 구축하고, 메타버스 플랫폼에 기반을 둔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지속해서 개발할 계획이다.

씨엠에스에듀 이충국 대표는 방송에서 “메타버스 교육 프로그램은 학습자에게 자유로운 생각과 풍부한 감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메타버스 플랫폼 안에서는 학생은 소비자인 동시에 콘텐츠를 직접 만드는 생산자가 된다”고 말했다. 더불어 “2021년에는 더 많은 학생이 씨엠에스에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대중 시장 진출을 위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메타버스 시대의 글로벌 지식 플랫폼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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