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렌탈앤서비스, 400평 규모 김포팩토리 오픈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에 오프라인 직영 매장 오픈
고객 접점 서비스 확대 방안 요충지로 자리매김

2021-03-23 10:40 출처: 디앤에이모터스

에이렌탈앤서비스가 경기 김포시 고촌에 첫 번째 에이렌탈앤서비스 김포팩토리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선다

창원--(뉴스와이어)--에이렌탈앤서비스가 경기 김포시 고촌에 첫 번째 에이렌탈앤서비스 김포팩토리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선다. 에이렌탈앤서비스 주식회사(A Rental and Service Co., Ltd)는 이륜차 렌탈 1위 업체 ‘AJ바이크’의 새로운 이름이다.

코로나19 상황과 맞물려 배달 이륜차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배달 라이더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이륜차 렌탈 사업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목돈을 들여 차량을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과 함께 개인 사업자의 경우 월 이용료에 대한 비용처리, 세금이나 보험 등의 혜택 등 경제적인 이점이 상당해 상당수 배달 라이더들이 이륜차 렌탈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에이렌탈앤서비스는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기존 렌탈 사업 외에도 이륜중고차 매매, 정비, 관련 용품 판매 등 분야를 더욱 확대하는 차원에서 영업망을 확충하기로 결정, 첫 번째 오프라인 직영매장인 김포팩토리를 오픈하게 된 것이다.

경기 김포시 고촌읍에 위치한 에이렌탈앤서비스 김포팩토리는 인근에 김포한강로와 김포대로 등 서울과 경기 서부, 인천 지역을 연결하는 주요 도로와 인접해 높은 접근성으로 고객 방문이 수월하다. 매장은 400평 규모로, 전시장, 부품실, 정비실 및 보관창고 등으로 구성됐으며, 방문 고객들의 편의를 고려해 매장 앞에 넓은 주차공간을 갖췄다. 전시장에는 에이렌탈앤서비스에서 취급하는 신차와 취급 중인 용품을 진열해 놓았고, 고객들이 차량 정비 등을 기다리는 동안 잠시 쉴 수 있는 휴게 공간도 마련해놓았다. 부품 창고에는 보다 빠른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취급 이륜차의 주요 부품들을 다수 갖추고 있으며, 정비실에는 7대의 리프트와 다수의 정비 인력이 배치돼 보다 신속한 정비 서비스 및 출고가 가능하다.

에이렌탈앤서비스 렌탈지원본부 강선영 본부장은 “에이렌탈앤서비스는 현재 중앙일보, 에스원, 바로고, 요기요, 스쿨푸드, 피자알볼로 등 주요 거래처들에 이륜차 렌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이곳과 부산직영점을 필두로 대전, 광주, 대구, 울산 등 광역시 중심으로 직영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며, 장기적으로는 에이렌탈앤서비스가 진행 중인 사업과 함께 향후 DNA모터스와 함께 배터리 스테이션을 유치하고 전기 이륜차 렌탈을 확대하는 등 전동화 흐름에 발맞춰 나갈 계획도 갖고 있다”며 “2021년 3월 고객센터 오픈을 시작으로 서비스 혁신을 통한 이륜차 렌탈 시장을 선도하는 1위 업체로 위상을 굳건히 다져나가겠다”고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배달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며 배달 라이더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엄청나게 높은 보험료와 차량 및 관련 용품 구입에 대한 정보 부족 등 수많은 장벽들이 가로막고 있는 상황이다. 에이렌탈앤서비스 담당자는 “에이렌탈앤서비스는 배달 시장에 뛰어드는 사람들의 고민을 손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차량 렌탈부터 정비, 용품 판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김포팩토리를 오픈하게 된 만큼 많은 분이 발걸음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에이렌탈앤서비스 김포팩토리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디앤에이모터스 개요

디앤에이모터스는 1978년 창업한 대림자동차에서 2018년 대림오토바이로 사명을 변경해 독자경영의 기반을 마련한 후 AJ바이크와 합병했다. 대림오토바이와 합병된 AJ바이크는 각각 디앤에이모터스 주식회사와 에이렌탈앤서비스 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했고 기업의 존재 이유를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이용 가능한 이동수단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더 나은 삶과 지속 가능한 미래에 기여하는 기업이라 정했다. 기업의 비전은 “고객의 일상과 이동의 가치를 연결하는 Mobility Innovator”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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