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전 전문기업 티티아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1’ 파이널리스트 선정

테토닉스 컬렉션,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편리하고 간결한 디자인 주목
티티아이의 ‘TPS카트리지’ 적용으로 일정한 샤워 온도 유지부터 세심한 유량 조절, 물 절약 효과까지 가능
테토닉스 컬렉션 세면수전 모델, 특허받은 조이스틱 핸들로 편리한 물 잠금 기능 돋보여

2021-03-19 10:34 출처: 티티아이

티티아이 텍토닉스 컬렉션 세면수전

인천--(뉴스와이어)--수전 전문기업 티티아이(TTi)의 신개념 욕실 수전 ‘텍토닉스 컬렉션’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1’의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됐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디자인 기관으로 알려진 독일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iF International Forum Design GmbH)’이 주최하는 국제적인 명성과 권위를 가진 디자인 상이다. 이번 어워드는 전 세계 52개 국가에서 1만여건에 달하는 출품작들이 접수되며 역대 최다 출품 수를 기록했다.

이 중 티티아이의 ‘텍토닉스 컬렉션’은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편리하고 간결한 수전 디자인으로 세계 각국 디자인 분야의 영향력이 있는 심사위원단 91명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텍토닉스 컬렉션은 총 6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일반 핸드 샤워기 외에도 레인 샤워기, 욕조, 세면대 등 욕실 내 수전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에나 적용 가능하다.

대부분 제품에는 티티아이가 자체 개발한 특허기술 ‘TPS카트리지’가 탑재돼 있어, 일정한 물 온도 유지는 물론 자유로운 유량 조절 장치로 물 낭비까지 줄일 수 있다.

특히 세면수전모델은 특허기술인 조이스틱 카트리지를 적용해 어느 지점에서든 손잡이를 당기면 편하게 물을 잠글 수 있다. 따라서 특정 닫힘 지점을 찾아서 물을 잠그는 일반 조이스틱 수전의 불편함과 수전이 완전히 잠기지 않아서 물이 새는 걱정까지 모두 해결했다.

티티아이 김종구 대표는 “처음으로 출품한 작품이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에서 파이널리스트에서 선정돼 영광”이라며 “텍토닉스 컬렉션의 우수한 디자인과 특허기술이 세계에서 인정받으며 국내는 물론 향후, 수출 시장 개척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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