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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비트나인(대표 강철순)은 18일부터 양일간 비즈니스 파트너스들을 대상으로 자사의 그래프 DB 솔루션인 아젠스그래프의 기술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비트나인 측은 최근 국내 그래프 DB 시장이 급속도로 확산함에 따라 기술 생태계 구축의 필요성이 커졌다며 프로그램의 개최 목적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교육에는 국내 감리 및 컨설팅 전문기업 케이씨에이(대표 문대원)를 포함해 비트나인의 비즈니스 파트너사 10곳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들은 인공지능·그래프·빅데이터 분석과 같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바탕으로 공공·제조·교통 등 다양한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도약 중인 전문 IT 기업들이다.
비트나인 비즈니스 파트너사의 핵심 인력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그래프 DB 솔루션인 아젠스그래프의 구성 및 설치를 비롯해 활용 이론 등을 빠르게 습득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젠스그래프를 적용한 레퍼런스의 소개를 통해 다양한 산업 군의 니즈에 따른 전략 중심의 강의도 함께 진행한다. 현장에서는 그래프 기술을 통한 효율적인 시스템 구축과 분석 서비스 구현 방안도 제시하며 파트너사들의 비즈니스 성장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비트나인은 미국 실리콘밸리에 개발 기반을 둔 국내 유일의 그래프 DB 전문 기업이다. 2017년부터는 세계 최초로 관계형 DB와 그래프 DB를 동시에 처리하는 멀티 모델 솔루션인 ‘아젠스그래프’를 출시해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사업을 전개해오고 있다. 인텔, 버라이존과 같은 글로벌 대기업과 UN을 비롯한 국내외 공공기관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쳐 자사의 그래프 DB 솔루션을 공급해 왔다.
이번 교육을 총괄한 비트나인 김은갑 영업본부장은 “기술 교육을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술 인력들이 각 분야에 특화된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비즈니스 파트너사 네트워크를 확장해 국내에도 독자적인 그래프 기술 커뮤니티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트나인 개요
비트나인은 세계 최초의 멀티모델 그래프 데이터베이스(AgensGraph) 솔루션 개발 및 공급 전문 기업이다. 그래프 데이터베이스 솔루션인 ‘아젠스그래프(AgensGraph)’를 통해 빅데이터 솔루션과 시각화 기술을 제공해 다양한 소스의 데이터를 빠르게 분석한다. 빅데이터 분석과 시각화를 통해 기업고객이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게 지원한다. 미국 실리콘밸리에 핵심기술 R&D 센터를 중심으로 자체 솔루션 ‘아젠스그래프’ 기반의 그래프 AI 분석 기술을 제공해 국/해외 사례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의 그래프 기술 전문 선도 기업으로 도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