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R, 제18회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대상에 성균관대 함동규·구연재·서윤·최은호 학생팀, 상금 500만원 및 인턴십 기회 제공
PR기획·영상 두 개 부문으로 진행한 공모전에 역대 최다 84개 대학, 333개 팀 참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진행, 시상식도 간소화

2021-02-25 14:55 출처: KPR

왼쪽부터 제18회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성균관대학교 최은호, 구연재, 서윤재, 함동규 학생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종합 커뮤니케이션 그룹 KPR(사장 김주호)은 25일 ‘제18회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수상작을 발표했다. 영예의 대상은 성균관대학교 함동규, 구연재, 서윤, 최은호 학생팀이 수상했다.

KPR 공모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PR 공모전으로, 제18회 공모전은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기존 PR기획 부문 외에 영상 부문을 신설, 두 개 부문으로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84개 학교에서 총 1184명, 333개 팀이 기획서를 접수하는 등 2020년보다 약 3배나 많은 인원이 참가해 공모전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제18회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은 전국의 전문대 이상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27개팀이 1차, 2차 PT를 통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본선 수상 11개 팀 중 대상을 수상한 함동규 학생팀은 ‘모두를 위한 프리미엄, YOGA fits all’을 주제로 세계 1위 PC 회사 레노버의 프리미엄 PC 브랜드 요가(YOGA) 마케팅 PR 기획서를 발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해당 팀에는 500만원의 상금과 팀원 중 1명에게 KPR 인턴십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접수부터 심사까지 전 과정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시상식은 최소 인원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김주호 사장은 “최근 커뮤니케이션 트렌드에 발맞춰 이번 대회부터 새롭게 영상 부문을 신설했는데 참가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젊은 PR 인재들이 코로나19 상황에서 기술발달이 가져온 커뮤니케이션의 변화를 볼 수 있는 계기였다”고 밝혔다.

공모전 결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홈페이지나 사무국 전화 및 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kp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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