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뉴스와이어)--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이 몰타 수도 발레타에 거점을 둔 로펌 쳇쿠티 카우치 애드보케이츠(Chetcuti Cauchi Advocates)과 관계사인 기업 서비스 회사 CCA 인터서브(CCA Interserv Ltd)와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유럽 내 서비스 범위 확장에 박차를 가했다.

체임버스 앤 파트너스(CCA Interserv Ltd), 리걸 500(Legal 500), IFLR1000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쳇쿠티 카우치는 기업가, 가업 및 국내 및 해외 관련 요구를 가진 기관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 필립 쳇쿠티(Jean-Philippe Chetcuti) 대표 파트너가 이끄는 이 회사는 회사, 조세, 영주권/시민권, 금융 서비스, 핀테크, 부동산, 해상 및 중재법을 전문으로 하며 고객에게 종합적인 법무, 세무, 기업, 이민, 신탁 서비스를 제공한다.

쳇쿠티 대표 파트너는 “우리는 시장을 선도하고 고객에게 다양한 산업 분야의 종합적인 법무, 기업, 세무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앤더슨 글로벌의 고객 중심 접근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노력은 우리의 기업 철학과 부합한다”며 “이번 협력으로 국내외 고객에게 원활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마크 보사츠(Mark Vorsatz) 앤더슨 글로벌 회장 겸 앤더슨 최고경영자(CEO)는 “쳇쿠티 카우치 애드보케이츠는 이미 앤더슨 글로벌의 역내 여러 회원사 및 협력사와 협력하며 시너지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쳇쿠티 카우치는 우리와 같은 가치를 공유하는 것 외에도 현지 시장에 대한 뛰어난 전문성과 이해를 보유하고 있다”며 “양사 협력을 바탕으로 역내 입지를 강화하고 미래 성장에 동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은 전 세계의 세무 및 법률 전문가들로 이뤄진 법적으로 개별적이고 독립적인 회원 기업들의 국제 연합이다. 미국의 회원사인 앤더슨 택스(Andersen Tax LLC)가 2013년에 설립한 앤더슨 글로벌의 6000여명의 전문가들이 현재 세계에서 일하고 있고 회원사 및 협력사를 통해 227개 이상의 지역에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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