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틴뷰, 캘리포니아--(뉴스와이어)--아에라 테크놀로지(Aera Technology)가 인지 자동화(Cognitive Automation)용 세계 첫 클라우드 플랫폼인 아에라 인지 운영 체제(Aera Cognitive Operating System™)를 일반 기업들에게도 출시한다고 24일 발표했다.
머크(Merck)와 RB, 유니레버(Unilever) 등 고객 및 파트너를 대상으로 제공해 온 인지 운영 체제를 앞으로는 일반 기업들에게도 판매, 시장 환경의 급변으로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 속에서도 사업을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싶어하는 기업들을 지원하기로 했다.
프레데릭 라루약스(Frederic Laluyaux) 아에라 테크놀로지 최고경영자는 “아에라는 인지 자동화의 가치를 규모에 맞게 구현하기 위해 초대형 기업 및 복합적 공급망과 협력해왔다”며 “이런 긴밀한 협력이 있었기에 아에라 인지 운영 체제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에라 인지 운영 체제는 광범위한 기업들이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확장과 구현이 용이하다”고 덧붙였다.
머크 그룹(Merck Group) 헬스케어 부문 최고정보관리책임자인 알렉산드로 데 루카(Alessandro de Luca)는 “사이클이 훨씬 더 짧아진 지금과 같은 역동적인 세계에서 기존의 시스템으로 모든 것을 수동 처리할 수는 없다”며 “아에라의 인지 운영 체제를 이용하면 업계 최고 수준의 IBP 프로세스를 구현하고 운영할 때 진정한 차이를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더욱이 인지 운영 체제는 인텔리전트 SSOT(single source of truth)에 의존하기 때문에 민첩해질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노쿠툴라 루켈레(Nokuthula Lukhele)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데이터·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프로젝트 선임 담당자는 “인지 자동화는 4차 산업 혁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 보다 민첩하게 의사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는 이런 기술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에라 인지 운영 체제는 중앙집권화된 기업 브레인을 제공해 엔터프라이즈 시스템에 민첩성을 가미, 인간의 결정 능력을 높인다. 데이터 크롤링과 머신 러닝, 산업 모델 등을 적용해 실시간 권고와 예측 결과를 제시하고 자율적으로 행동함으로써 재고 최적화와 비접촉 계획 입안, 주문 관리, 판촉 등 복잡한 의사 결정을 지원한다.
유니레버에서 공급망 뷰티·퍼스널케어와 트랜스포메이션, 기획·엔지니어링 부문을 총괄하는 비시 센(Bish Sen)은 “공급망을 최적화하려면 대량의 데이터를 분석해야 하는데 인간의 힘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민첩성이 정확성보다 더 중요한 곳에서는 인지 자동화가 다른 차원의 민첩성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키어니(Kearney)에서 디지털 공급망을 책임지고 있는 수케투 간디(Suketu Gandhi)는 “고객 서비스와 비용, 회복력이 균형을 이룬 공급망을 설계하고 관리하려면 VAR(Value at Risk)을 끊임없이 평가하고 반응하는 모델이 필요하다”며 “키어니는 자체 ‘센스 앤 피봇(Sense & Pivot)’ 접근법에 아에라 인지 운영 체제를 결합한 검증된 솔루션으로 이사회와 공급망 지도자들에게 실시간 인지 자동화를 제공함으로써 이런 문제에 민첩하게 대응한다”고 말했다.
아에라 테크놀로지는 2020년 9월 24일에 인지 자동화 서밋(Cognitive Automation Summit)을 주최한다. 인지 자동화에 초점을 맞춘 서밋은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 분야에서의 구조적 변화를 이해하고, 급진적 시장 변동성으로 인해 기업들이 민첩성을 어떻게 재정립하고 있는지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세계를 선도하는 조직들의 지도자와 선구자들이 서밋에 참여해 아에라 인지 운영 체제를 어떤 방식으로 활용해 예전에는 달성할 수 없었던 수준의 금전적 운영적 성과를 달성했는지 그 방법을 공유한다.
아에라 테크놀로지의 인지 자동화 서밋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ttps://cognitiveautomationsummi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에라 테크놀로지는 금주 아에라 디벨로퍼(Aera Developer™)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아에라 디벨로퍼는 인지 자동화를 규모에 맞게 구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계한 셀프서비스 통합 개발 환경이다. 데이터, 과학, 프로세스, 변화 등의 요소를 통합해 인지 기술 구축에 필요한 모든 역량을 갖춘 만큼 매끄러운 사용자 경험을 보장한다.
아에라 테크놀로지(Aera Technology) 개요
아에라 테크놀로지는 인지 운영 체제를 통해 셀프-드라이빙 엔터프라이즈(Self-Driving Enterprise™)를 지원한다. 아에라 테크놀로지는 사업 운영 방식을 파악해 실시간 권고와 예측 결과를 제시하고 자율적으로 행동한다. 또 데이터 크롤링과 머신 러닝, 인공지능, 산업 모델 등을 통해 인간이 데이터를 관리하는 방식과 조직이 기능하는 방식에 혁신을 불러일으킨다. 아에라 테크놀로지는 캘리포니아 마운틴 뷰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샌프란시스코와 부쿠레슈티, 클루지나포카, 파리, 뮌헨, 런던, 푸네, 시드니에 마련한 글로벌 사무소를 통해 세계 최대 기업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에라 테크놀로지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aeratechnolog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00924005298/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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