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스매틱 브랜즈, 글로벌 캠페인 ‘감사의 19일’ 출범으로 간호사와 데이지재단 지원

전 세계 코로나19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간호사들의 용기에 경의와 감사 표하는 동영상 제작…조지 해리슨 ‘기브 미 러브(기브 미 피스 온 어스)’를 재해석해 어린이들의 목소리로 담아내

2020-09-25 14:10 출처: Careismatic Brands, Inc.

의료용 의류 제조사 캐리스매틱 브랜즈가 간호사에게 경의를 표하고 데이지 재단을위한 기금 마련을 위한 글로벌 캠페인을 시작했다

채츠워스, 캘리포니아--(뉴스와이어)--세계 최대의 의료용 의류 제조사인 캐리스매틱 브랜즈(Careismatic Brands)가 최전선에서 코로나19와 싸우는 간호사들의 영웅적 헌신을 조명하기 위한 글로벌 헌정 자선기금 조성 캠페인 ‘감사의 19일(19 Days of Gratitude)’을 출범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간호사와 조산사의 해’이자 플로렌스 나이팅게일(Florence Nightingale) 탄생 200주년인 2020년 마련된 이 캠페인은 전 세계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일하는 간호사들을 연속 19일동안 조명한 19개 스토리를 통해 이들의 헌신을 기린다. 회사 측은 간호사 커뮤니티에 경의를 표하고 데이지재단(DAISY(Diseases Attacking the Immune System) Foundation)을 위한 기금을 조성하기 위해 이 캠페인을 자사 웹사이트(careismatic.com/TributeToCourage)와 캐리스매틱의 다양한 소셜 미디어 및 디지털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데이지재단은 간호사의 놀라운 헌신과 희생을 기리고 알리는 세계적 단체다.

이 캠페인은 할리우드 제작사 몹씬(Mob Scene)이 제작, 연출한 감동적인 헌정 동영상 ‘간호사의 해-용기에 바치는 헌사(In The Year of The Nurse - A Tribute to Courage)’로 막을 올린다. 이 영상에는 그래미상을 수상한 음악 프로듀서이자 워너 브라더스 레코드(Warner Bros. Records) 전 회장인 롭 카발로(Rob Cavallo)가 조지 해리슨(George Harrison)의 명곡인 ‘기브 미 러브(Give Me Love)(기브 미 피스 언 어스(Give Me Peace on Earth))’를 재해석한 곡을 담고 있다. 카발로는 1988년 올해의 프로듀서상, 2005년 올해의 음반상(그린데이(Green Days) ‘부서진 꿈들의 거리’(Boulevard of Broken Dreams)) 등을 수상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1억6000만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한 바 있다. 카발로의 ‘기브 미 러브(기브 미 피스 언 어스)’ 버전은 어린이들이 집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담고 있으며 팬데믹 가운데 헌신하는 의료 종사자들을 기리고 격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마이클 싱어(Michael Singer) 캐리스매틱 브랜즈 최고경영자(CEO)는 “의료 종사자들은 코로나19 위기 가운데 환자 생명을 살리기 위해 몸을 던진 이타주의자로 이번 캠페인은 이들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캐리스매틱 브랜즈의 사명은 스크럽을 입고 묵묵히 일하는 이들을 옹호하는 것이며 이 의미 있는 헌사를 통해 이 어려운 시기에 개인의 위험을 무릅쓰고 수많은 코로나 환자를 돌보며 희망을 주는 이들에게 감사를 전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카발로는 팬데믹 중 이동 봉쇄 조치가 내려진 기간에 노래를 녹음해야 했다. 그는 엔지니어와 뮤지션이 원격으로 작업하는 가운데 각 가수의 트랙을 겹쳐 씌우는 창의적 방식을 고안해냈다.

카발로는 “기브미러브 가사는 전례 없는 위기의 시간에 사람들이 꼭 들어야 할 의미 있고 감동적인 가사를 담고 있어 상당부분을 채용했다”고 밝혔다. 그는 “조지 해리슨은 이 노래가 대단히 감동적이라고 여겼고 이를 그와 신, 그리고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 간의 기도이자 개인적 소통이라 설명했다”며 “이 아름다운 명곡을 재해석한 우리의 버전이 놀라운 헌신으로 하루를 보낸 간호사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다면 그 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동영상은 데이지재단에 대한 시청자 기부를 독려하며 마무리된다. 이 기금조성 활동은 데이지재단의 기존 프로그램은 물론 소외된 커뮤니티에서 의료 평등 발전에 기여한 간호사에게 상금을 수여하는 새로운 이니셔티브를 뒷받침하게 된다.

보니 반스(Bonnie Barnes) 데이지재단 공동 설립자는 “캐리스매틱 브랜즈는 오랫동안 데이지재단과 드러나지 않는 곳에서 돌봄을 제공하고 있는 간호사를 기리고 시상하는 재단의 사명을 뒷받침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용기에 바치는 헌사’ 동영상과 사랑과 희망을 호소하는 노래를 처음 감상했을 때 이 어려운 시기에 간호사들에게 절실한 격려를 제공하는 묵직한 힘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캐리스매틱 브랜즈가 간호사들에게 이 중요한 헌사를 보내고 대중을 위한 기금마련 기회를 제공한다는 데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그는 “모아진 기부금은 간호사의 헌신을 기리고 인종이나 경제 형편에 관계없이 모두가 양질의 헬스케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간호사들의 중요한 연구를 뒷받침하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캐리스매틱 브랜즈의 ‘감사의 19일’ 캠페인은 최근 의료 종사자에게 100만달러 상당의 산하 체로키 유니폼(Cherokee Uniforms)과 디키즈 메디컬(Dickies Medical) 브랜드 스크럽을 기부한 데 이은 것이다. 이 회사는 바이러스로 극심한 타격을 입은 지역의 200여개 병원에 스크럽을 제공해 개인보호장비 부족을 겪고 있는 의료 종사자들이 일과 중 바이러스 확산을 위해 스크럽을 갈아입거나 폐기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캠페인, 뮤직 비디오, 전 세계 간호사들의 19개 스토리 시청과 기부 방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careismatic.com/TributeToCourage)에서 찾아볼 수 있다.

캐리스매틱 브랜즈(CAREISMATIC BRANDS) 개요

캐리스매틱 브랜즈(Careismatic Brands, Inc.)(구 스트래티직 파트너스(Strategic Partners, Inc.))는 70여 개국에 유통망을 갖춘 세계적 의료용 의류 업체로 체로키 유니폼(Cherokee Uniforms), 디키즈 메디컬(Dickies Medical), 하트소울(heartsoul), 인피니티 바이 체로키(Infinity by Cherokee), 스크럽스타(ScrubStar), 투니폼즈(Tooniforms), 애니웨어(Anywear) 등 높은 판매 순위의 의료용 의류, 신발, 액세서리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일반 세제와 함께 사용하는 항균 섬유 보호제 ‘서튼티 스마트부스트(Certainty SmartBoost)’와 같은 혁신적, 획기적 웰빙 브랜드도 소유하고 있다. 깊은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리스매틱 브랜즈 포트폴리오는 유통 파트너와 소비자에게 최고의 제품과 탁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캐리스매틱 브랜즈는 의료용 의류 시장의 선두주자일 뿐 아니라 학교 유니폼, 기업 유니폼, 실버츠(Silverts) 개호복, 의료 기기 및 액세서리도 제조, 유통하고 있다. 이 회사는 타인을 돌보고 봉사하며 유니폼을 착용하는 이들을 위한 제품을 이해하고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웹사이트(www.careismatic.com)나 페이스북(Facebook) 인스타그램(Instagram) 등 소셜미디어에서 보다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데이지(DAISY) 개요

데이지재단(DAISY Foundation™)은 간호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선도적 국제 단체다. J 패트릭 반스(J. Patrick Barnes) 일가는 반스가 자가면역 질환으로 2개월간 입원했을 때 받은 탁월한 간호를 기리기 위해 1999년 이 재단을 설립했다. (DAISY는 ‘면역체계를 공격하는 질환(Diseases Attacking the Immune System)’의 영문 머릿글자를 따서 지어졌다.) 반스 일가는 간호사들이 매일 제공하는 따뜻하고 노련한 돌봄에 대해 감사를 표하자는 취지로 ‘탁월한 간호사를 위한 데이지 어워드(DAISY Award® for Extraordinary Nurses)’를 제정했으며 이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간호사상으로 발돋움했다. 이는 간호사와 그들의 일터에 혜택을 제공하는 독보적이고 의미 있는 상이다.

현재 세계 29개국 4500여개 이상의 의료기관과 간호학교가 데이지 어워드를 통해 간호사를 기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환자, 가족, 동료의 추천으로 180만 명 이상의 간호사가 후보로 지명됐으며 14만4000여명에게 상이 수여됐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00924005263/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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