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퀘어드 캐피탈, 기반시설 산업투자 전략용 8억달러 규모의 전략적 제휴 발표

2020-09-11 09:10 출처: I Squared Capital

마이애미--(뉴스와이어)--아이스퀘어드 캐피탈이 다양한 분야와 지역에 걸친 채권투자(credit investments)를 위해 한국교통자산운용(KOTAM)과 함께 최대 8억달러 투입이 가능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이 파트너십의 참여자로는 글로벌 대체투자 IB로 인정받아온 NH투자증권 외 한국 기관투자자가 참여하였으며 대상 전략은 선순위, 메자닌, 유니트랜치 대출로 구성된 복합투자상품으로서 에너지, 수도·전기·가스, 운송, 통신, 사회기반시설 분야의 저명한 기업 스폰서들과 중간시장 개발자가 주 대상이 될 예정이다. 투자대상은 투자등급부터 고위험·고수익등급을 모두 포함할 예정이며 지역적으로는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충분한 투자가치 하락 보호가 가능한 OECD 국가에 초점을 둘 것이다.

세이덱 와바 아이스퀘어드 캐피탈 회장/경영파트너는 “기반시설산업 투자는 당사 세계자산운용 사업의 자연스러운 연장선으로, 당사의 세계적인 분야별 네트워크를 레버리지 삼아 기반시설산업에 투자하게 돼 기쁘다”며 “그 어느 때보다 시설 개발이 중요한 시기고 재생에너지, 통신, 운송 등 주요 분야에서 자금에 대한 엄청난 수요가 보인다”고 말했다. 이 투자는 코로나19 시국으로부터 회복하는 데 필요한 필수 공익사업의 자금을 대고 기후변화를 완화시키며 미래 경제성장을 도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아이스퀘어드 캐피탈은 25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팀과 함께 올해 채권투자 플랫폼(credit investments platform)을 출범했다. 이 팀은 전 세계 6개의 사무소, 145명의 전문가와 140억달러 이상의 자산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인프라 플랫폼의 경험과 전문성으로부터 혜택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스퀘어드 캐피탈: 아이스퀘어드 캐피탈은 미주, 유럽, 아시아 내 에너지, 수도·전기·가스, 운송, 사회기반시설에 집중하는 독립적인 세계적 기반시설 투자관리회사이다. 홍콩, 런던, 마이애미, 뉴델리, 뉴욕, 싱가포르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00909005893/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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