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영국--(뉴스와이어)--선도적인 글로벌 자본시장 관리 서비스, 기술 및 컨설팅 제공업체인 델타 캐피타(Delta Capita)가 예탁결제원(DTCC)의 거래 전후 보고 솔루션인 리포트 허브(Report Hub)를 인수해 자사의 장외 파생상품 및 증권 운영 솔루션 포트폴리오에 편입했다.
리포트 허브는 매우 효율적인 거래 전후 보고 솔루션으로, 기업들이 8개 글로벌 관할권 및 14개 규제 체계(EMIR, MiFID, SFTR, MAS, ASIC, CFTC 등)의 복잡한 글로벌 규제 보고 의무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인수로 델타 캐피타의 고객 기반은 유럽, 아시아태평양, 북미 전역의 은행, 헤지펀드, 자산운용사를 포함한 약 250개 기관으로 확대된다. 이는 금융 서비스 산업의 복잡한 운영 영역에서 관리형 서비스와 기술을 제공하려는 델타 캐피타의 비전 실현을 가속화할 것이다.
델타 캐피타 최고경영자 조 챈너(Joe Channer) “추가적인 투자와 혁신을 통해 리포트 허브는 여러 관할권의 사전 및 사후 보고 의무를 위한 업계 최초의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델타 캐피타는 규제 운영 및 자문 역량과 결합해 고객의 규제 보고를 지원하는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본시장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공동 활용 관리형 서비스(mutualised managed services)를 제공하려는 전략을 가속화한다”고 말했다.
델타 캐피타 자본 시장 관리 서비스 글로벌 책임자 마크 알두스(Mark Aldous)는 “업계 최고의 거래 전후 보고 툴 인수는 거래 보고에 대한 델타 캐피타의 깊은 전문성을 보완하며, 기술 및 관리형 서비스부터 자문, 규제 보고 운영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게 해준다. 리포트 허브는 파생상품 및 구조화 상품, 사후 거래, 시장 인프라, 가격 및 리스크, KYC 서비스 등 델타 캐피타의 기존 전문 관리형 서비스 및 기술 포트폴리오를 보완한다”고 말했다.
이번 인수는 전략적 인수와 자본시장 기술 발전을 포함한 델타 캐피타의 최근 성공을 기반으로 한다. 이는 끊임없이 진화하는 시장에서 확장 가능하고 효율적인 솔루션을 찾는 글로벌 금융기관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델타 캐피타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것이다. 또한 올해 초 발표된 다년 계약에 따라 전 세계에 장외 파생상품 확인 및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HSBC가 델타 캐피타를 선정한 데 이은 중요한 성과다.
델타 캐피타의 규제 보고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deltacapita.com/services/regulatory-reporting
델타 캐피타 소개
델타 캐피타는 선도적인 글로벌 자본 시장 관리 서비스, 기술 및 컨설팅 제공업체다. 유럽, 아시아, 미주 전역에 1500명 이상의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첨단 기술과 숙련된 인력, 견고한 인프라를 결합해 여러 고객사를 위한 관리형 서비스(multi-client managed services)를 전문적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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