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모스 BI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가 경북·경남 지역의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써모스는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고자 초록우산을 통해 약 2000만원 상당의 텀블러, 보온병, 보온포트, 쿨러백 등 자사 물품을 전달했다. 이는 대피소와 임시 주거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써모스코리아는 이번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힘든 상황 속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앞서 써모스는 이달 초록우산과 함께 취약계층 아이들의 충분한 수분 섭취를 위해 약 2800만원 상당의 자사 스포츠 텀블러 1000개를 기부한 바 있다. 또한 2020년 온라인 공식몰 오픈과 동시에 매년 공식몰을 통한 판매 수익금의 3%를 초록우산에 기부하며 도움이 필요한 국내 아동 및 청소년을 지원하고 있다.